등록날짜 [ 2016-06-21 09:43:59 ]
“동성애 조장 차별금지법과 이슬람에서 대한민국을 건지소서”
‘미스바 구국 기도 대성회’가 6월 6일(월) 현충일 휴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을 비롯해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라도, 경상도, 경기도, 충청도, 제주도 등 전국 각처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 3만 1000여 명은 하루 종일 하나님께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했다. 이번 기도 대성회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후손에게 하나님이 보호할 만한 가치 있는 나라를 물려주고자 ▲군 내 동성애 합법화 저지 ▲동성애 등에 대한 차별금지법 반대 ▲‘할랄식품단지 조성’ 백지화라는 사회적.국가적 현안을 놓고 기도했다. 이날의 현장을 화보로 담아 보았다. <편집자>
<사진설명> 미스바 구국 기도 대성회가 열린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모습. 전국 각처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본당 대성전이 자리가 비좁아 안디옥성전에도 가득 찬 목회자와 성도들. 스크린을 보며 강의와 기도에 전념했다.
<사진설명> 눈물로 기도하는 청년들과 태극기를 들고 기도하는 참석자들
<사진설명> 주차장을 가득 메운 대형버스들
위 글은 교회신문 <48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