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11-08 15:59:07 ]
연 참석 인원 100만 명 육박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참여 열기 갈수록 뜨거워
<사진설명> 흰돌산수양관 목회자 부부 세미나는 세계 수십 개국 목회자 수천 명이 참석해 하나님이 쓰시는 종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듣고 목회의 힘을 얻는다. 제54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 기념 촬영 모습.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영적 대변혁이 시작된다. 오는 12월 31일(월)부터 2017년 2월 23일(목)까지 성령이 일하시는 은혜 절정의 시간,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열린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석하는 이 성회는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국내외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20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한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매년 연인원 100만 명 넘게 참석하고 있다. 이 어마어마한 인원이 꾸준히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쏟아내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받고, 영육 간의 온갖 고통을 해결받고 죄를 회개한 깨끗한 심령이 성령 충만해져 각종 은사까지 체험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해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변화된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인원이 대거 늘어나고 있다. 미국·영국·일본·독일·브라질·캐나다·A국·인도·대만·미얀마·남아공·네팔·파키스탄·아이티·도미니카·러시아·호주 등 오대양 육대주에서 국가 단위로 수십 명씩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하러 온다. 목회자 세미나에는 기독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윤석전 목사가 성경대로 선포하는 말씀에 은혜받아 목회자 자신부터 철저히 회개하고 목회할 힘과 자원을 얻어서 기뻐하며 자기 나라로 돌아간뒤 국가적 차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30년 전, 성령의 감동에 따라 연희동 지하실에서 교회를 개척해 현재 연세중앙교회를 세계적 규모로 부흥시켰다. 윤석전 목사의 열정적이고 영력 넘치는 설교는 침체한 개인의 영성은 물론,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와 세계 기독교에 영적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두 주님이 함께하시고 윤석전 목사를 사용하시기에 나타난 결과다. 2017년 동계성회에도 그동안 은혜를 경험한 이들의 등록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수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의 열기가 벌써 뜨겁다.
>>말씀으로 영육 간에 복받아 새해 출발을
■신년 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라면, 새해 첫 주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영육 간에 복 주시는 하나님을 배경 삼아 새해를 설계할 수 있다. 2017년 동계성회 첫 출발인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해결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하나님을 배경 삼아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다가오는 2017년을 어떻게 출발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한다.
2016년 12월 31일(토)부터 2017년 1월 3일(화)까지 서울시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한다.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에서 성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인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받을 수 있다.
>>방종하던 청소년들의 놀라운 변화
■제83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내닫던 청소년들. 그들이 성회에 참석해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해 자신과 주위를 놀라게 한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2017년 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열린다.
▷ 정세인(순복음연세교회)
"윤석전 목사님이 '부모는 자식을 사랑해서 어떻게든 먹여 살리고 가르치려고 목숨을 바치는데, 왜 너희는 자식 노릇을 안해!'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마음이 저렸다. 성회 오기 전, 어머니에게 함부로 행동하고 부모님 고생하시는 생각은 안 하고 나편한 대로만 살았다. 나는 집안의 깡패요, 오염 덩어리였다. 부모님과 목사님 말씀이 잔소리가 아니라 세속에 젖어 죄짓지 말고 지옥 가지 말라는 외침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는다. 주님 앞에 더는 부끄럽지 않게 살고 부모님의 걱정거리가 아닌 기쁨이 되고 싶다."
>>좌절을 딛고 비전을 향해 힘차게 가라
■제47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동계성회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 문 앞에서 미래의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청년들은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대중문화에 중독되고, 퇴폐풍조에 빠져든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해 열리는 청년·대학 성회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정진하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청년·대학 성회를 계기로 나라와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2017년 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열린다.
▷ 이주형(샘깊은교회)
"성회에서 내가 사는 목적을 발견했다.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다. 성회 참석 전만 해도 대학 캠퍼스에서 술자리에 함께했고 학교에 일이 생기면 예배를 포기했다. 늘 육신의 스케줄을 먼저 챙겼는데 이번 성회 설교 말씀을 듣고 나서야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우상숭배 타파하는 영적 승리 넘쳐
■설날 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민속 명절마다 성회를 열고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교파를 초월해 모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설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해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을 치유받고, 건강을 회복하며, 이적을 체험하는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는 기회도 있다. 올 연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해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2017년 1월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교회의 하인·종·청지기, 참된 직분자 탄생
■제41차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
직분자 세미나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들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다. 전 세계로 소문이 나서 외국 직분자들이 교회 단위로 대거 참석해 은혜받고 돌아간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2017년 2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열린다.
▷ 호흘로바 마리나 집사(사할린장로교회)
"윤석전 목사님이 '직분자가 변하면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변한다!'고 설교하실 때 가슴이 벅차올랐다. '내게 맡겨 주신 직분이 하찮은 것이 아니구나.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기업이구나!' 깨달았다. 직분자로서 하나님 말씀이라는 거울에 나 자신을 비춰 보니 부끄러운 일이 많았다. 이제 주의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확 바뀌었다. 내가 변하면 내 삶은 물론 교회와 나라까지 복음으로 변할 줄 믿는다. '주님 주신 직분을 소홀히 하거나 방임하면 큰일 나겠다'는 다급함도 생겼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역해 주님만 기쁘시게 할 것이다."
>>폭발적 교회 부흥 경험하는 능력의 목회자로
■ 제55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이 세미나에는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 아니라 국외 현지인 목회자가 대거 참석한다. 이는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가늠케 한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참석자들은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한다. 모두 주님이 하신 일이다. 2017년 2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열린다.
▷ 마르셀로 토쉬 목사(브라질 상파울루 아라싸뚜바제일침례교회)
"브라질 목회자 78명과 함께 흰돌산수양관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다. 너무나 큰 은혜를 받고 고국에 돌아와 윤석전 목사님께서 성령의 감동으로 목회자들에게 전하신 말씀을 실천하고 성령께서 감동하신 새벽예배를 진행하자 우리 교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우리 교회는 브라질 아라싸뚜바 시에서 제일 큰 파티장을 임대해 예배드리는 공간으로 만들었고, 200여 명이던 성도는 현재 2500여 명으로 늘어 계속 부흥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토지 9만㎡(약 2만 7230평)를 구입해 1만 석규모 교회 건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직 성령의 감동을 따라 기도하며 순종하자 주님께서 큰 부흥을 경험하게 하셨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역사를 미리 바라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성회 등록 문의
02)2060-5114
http://hindol.yonsei.or.kr
위 글은 교회신문 <50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