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11-23 11:05:13 ]
토고에 닥친 가난·고통·질병·저주 원인은 하나님 떠난 죄와 혼합주의 신앙
60년 전 최빈국 대한민국이 발전한 것은 우상숭배를 버리고 회개했기 때문
하나님이 쓰시는 윤석전 목사는 말씀 전하기에 앞서 “이번 성회에서 토고 성도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각종 병을 고치고, 문제를 해결 받고, 저주와 고통의 결박에서 자유를 얻고, 예수를 만나 천국 가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축복과 행복과 부유를 경험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하나님을 떠나 지옥 갈 수밖에 없는 토고의 영혼들을 지옥에서 건져내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인도해 하나님 말씀의 법대로 신앙생활 하도록 변화시켜 천국 백성이 되게 하는 3일에 걸친 영적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비장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선포는 곧 토고 성도들을 속여 죄짓게 해 고통과 사망의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단, 마귀, 귀신 역사를 향한 전쟁 선포였다.
2시간여 동안 진행한 본격적인 설교에서 윤석전 목사는 마가복음 10장 45절 말씀을 본문 삼고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의 피를 붙들고 회개하여, 죄를 짓게 하는 마귀에 속아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며 각종 죄를 지어 지옥에 가 영원히 고통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 말씀의 법과 계명을 절대적으로 지켜 행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생기를 주셔서 생령으로 창조된 피조물의 본분을 회복하라”고 호소했다.
그뿐 아니라 “현재 고통받고 있는 각종 불가능한 문제와 질병, 고통, 가난, 저주가 하나님을 떠난 죄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앞에 엎드려 간절히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만나라. 그리고 가장 부유하신 하나님, 온 세계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모든 문제와 저주를 해결 받아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부유와 행복의 주인공이 되라”고 축복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카라여, 하나님을 떠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토고여,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리하여 하나님의 부유로 행복하라!” 윤석전 목사의 외침에 성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들고 환호하며 화답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우상숭배가 만연해 하나님을 떠났던 대한민국은 불과 60년 전만해도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세계 강국의 원조 없이는 살 수 없던 나라였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애절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을 떠난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자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지금은 세계에서 잘사는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토고와 카라도 대한민국과 같이 하나님을 떠난 죄, 하나님을 알지 못한 죄, 하나님 말씀의 법에 순종하지 못한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가 창조주의 능력과 부유를 소유해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주가 되라고 호소했다.
성회가 진행되면서 하나님이 쓰시는 종 윤석전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죄,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담인 각종 죄를 낱낱이 지적하며 모인 성도들이 빛 되신 말씀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앞에 회개할 죄를 발견하도록 말씀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마귀에 속아 지은 각종 죄, 곧 음란과 질투, 사람 사이의 분쟁, 가족 간의 분열, 욕심, 미움, 원망, 부모에게 순종치 않은 죄들을 지적하면서 이 모든 죄를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죄를 담당하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피를 붙들고 회개하라 외쳤다.
윤석전 목사의 애끓는 절규는 성회 장소에 모인 성도들에게 예수 피의 공로에 의지해 자신들의 죄를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회개하고 몸부림 칠 수밖에 없게 이끌었다. 본격적인 통성기도 시간, 모인 성도들의 눈물의 회개는 끝없이 이어졌다. 광장 바닥에 무릎을 꿇거나 엎드려 눈물을흘리면서 회개하는 성도들의 통곡과 외침이 광장을 가득 채웠다.
또 이번 성회에서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 받고 각종 문제와 결박에서 벗어났고 각종 병을 고쳤다는 간증이 수없이 이어졌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신 것이다.
평신도성회는 카라 시 한복판에서 토고 전역을 진동시킬 강력한 영적 파동이 일어나는, 성령이 일하시는 역사의 현장이었다.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토속 신앙 위에 뿌리내린 혼합주의적 신앙으로 하나님을 오해하고 어긋난 신앙생활을 했던 토고 성도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던 토고 성도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영적 환희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이번 성회에서 토고와 카라가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받아 누리길 간절히 기대한다. 토고 국민과 카라 시민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쓰시는 종 윤석전 목사를 보내 토고와 카라의 수많은 영혼을 살리신 하나님, 토고를 살려내신 하나님, 토고에 영적 희망을 전달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50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