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성회 - 목회자세미나 설교] 토고 목회자들이여,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 생애 재현하라!

등록날짜 [ 2016-11-23 11:07:15 ]

안일하게 목회한 죄를 강력하게 지적하는 말씀 앞에
토고와 인근 수개국 목회자들 영적 실체 깨닫고 충격받아


<사진설명> “성도 영혼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 무능과 목회를 돈과 명예 얻는 개인 수단으로 여긴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라.” 윤석전 목사가 토고 목회자들의 영적 실상을 바로 파악해 성령의 감동대로 설교하자 회개의 역사, 병 고침과 저주가 현장에서 해결되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지난해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 성회에서 목회의 변혁을 일으킨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그들의 소문과 성회 참석 권면을 들은 목회자들도 참석해 목회자세미나 시간마다 은혜받으려는 기대감이 절정에 달했다.

11월 17일(목)에 열린 첫 목회자세미나 때는 강단과 통로까지 목회자들이 꽉 채워 앉을 정도로 입추의 여지없이 홀을 가득 채웠다. 강단에 오른 윤석전 목사는 “말석에 있는 종을 이곳 토고에 보내셔서 일하실 하나님이 모든 찬양과 감사를 받으셔야 한다”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렸다. 목회자들도 열렬한 기립 박수로 답했다. 이어 “이번 성회에서 지난해보다 더 큰 역사가 일어나 우리 모두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하나님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길 소망한다”며 영적 결전의 서막을 열었다.

윤석전 목사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자신이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불가능이 있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불가능을 해결하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질병과 고통이 있다면 오늘 완벽히 풀어져 자유케 되는 대역사가 이번 성회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또 “아멘으로 말씀에 화답하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목회의 창조적 능력을 받길 사모하는 자는 그 믿음대로 능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기대하라. 믿음을 가지고 기대하라.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라. 성령은 당신에게 역사하신다. 예수는 당신에게 역사하신다. 말씀은 당신에게 역사하신다”며 모인 목회자들을 성령의 권세로 순식간에 영적으로 장악한 뒤 설교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설교에서 하나님이 쓰시는 종 윤석전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 히브리서 10장 27절 말씀을 본문 삼아 토고와 인근 국가 목회자들에게 죄가 무엇인지, 죄의 결과인 지옥 고통이 얼마나 참담한지 강력히 전하고, 그동안 하나님이 목회자로 만드신 창조의 목적을 잃은 채 최후 영혼의 때에 감당할 수 없는 죄만 쌓아 가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토고 목회자들의 죄를 지적했다. 예수 피의 공로 앞에 지금 회개해 지옥에서 나오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에 맞게 목회자로서 예수 생애를 재현하라고 강력하게 설교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구체적으로 죄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세상에서 가장 두렵고 무서운 것이 죄다. 마귀(요일3:8)는 우리를 속여 죄짓게 하고 영혼을 죽이고 지옥으로 끌고 간다”고 지적하면서 “우리가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 되고, 죄 때문에 병들고 가난하고 저주받다 결국 죽어 지옥 불못에 내던져진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윤 목사는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토고 목회자들의 죄의 실상을 낱낱이 지적했다.

먼저 윤석전 목사는 현지 목회자들의 개인적 죄를 예리하게 지적해 나갔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의를 이루고 어떻게 천국에 갈지를 생각하지 않은 채 살아온 죄, 말로는 순종한다 했으나 행동하지 않는 회칠한 무덤과 같은 외식, 구하라 주시겠다 하신 주님의 약속을 무시하고 기도하지 않은 죄, 목회자라는 권위 의식에 사로잡혀 ‘나는 목회자이니 당연히 구원받았겠지’ 생각하며 신앙생활에 안일했던 죄, 하나님 말씀으로 죄를 이기고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와 싸워 이기려는 생존 본능이 전무했던 죄, 죄에 대한 경각심과 죄로 말미암은 심판에 대한 부담이 전무했던 죄를 지적했다.

아울러 말로는 목사라고 하면서도 주님께 사용되지 못하는 토고 목회자의 비참한 영적 처지를 날카롭고 예리하게 지적했다. 목회자로서 사람을 많이 모아 큰 교회를 운영해서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하려 했던 죄, 성도들의 죄를 지적하지 않고 회개를 외치지 않고 비위만 맞춘 죄, 능력 없어 성도들의 가난과 고통과 저주를 해결해 주지 못한 죄, 돈과 명예와 권세만 좇았던 죄를 지적하고 토고 목회자들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스스로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할 것을 촉구하면서 죄가 무엇인지를 알아 내 영혼 구원받는 가장 큰 지식을 소유하라고 호소했다.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토고 목회자들의 죄를 밝히 드러내는 윤석전 목사의 설교에 성회 장소를 가득 메운 토고 현지 목회자들은 자신들의 영적 실체를 발견해 나가며 충격을 받았다.

나아가 죄와 그로 말미암은 사망과 지옥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 마귀를 멸하고 이 땅에 오신 예수, 도무지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지옥에서 토고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토고 사람들의 죄를 친히 담당하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죗값인 사망과 지옥 멸망을 대신 담당하시고 지옥에서 건지신 예수 외에는 해결할 자 없으니, 오직 예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붙잡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언행심사를 낱낱이 회개하여 죄 사함을 얻으라고 강력히 회개를 촉구했다.

또 “목사라는 종교인이 되어 회개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영혼의 때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 영원히 고통당할 수밖에 없다. 지금 지옥 갈 죄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피의 공로로 바꾸는 회개를 하여 죄 사함 받고 거룩해져 성령 충만을 입고 성령에 장악당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라”고 애절하게 호소했다.

윤석전 목사가 주님 심정을 갖고 전하는 애절하고도 강력한 설교 앞에 현장에 모인 목회자들은 손을 들거나 크게 “아멘” 하며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토고 목회자들을 지옥에서 살려내기 위해, 하나님이 쓰시는 목회자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렇게 셀 수 없이 수많은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죄를 죄인 줄 모르고 산다면 절망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를 예수 피의 공로 앞에 내어놓고 눈물과 통곡으로 기도하라” 외치는 윤석전 목사의 심령을 파고들어 진동시키는 강력한 회개의 호소 앞에 설교 현장에 모인 수많은 목회자는 ‘어찌 할꼬’ 하고 회개하며 눈물과 통곡과 몸부림으로 지난날 지었던 모든 죄를 회개했다. 통성기도 시간 내내 바닥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면서 눈물로 몸부림치는 목회자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또 ‘내가 변화되어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하나님이 쓰시는 목회자가 되리라’는 목회자들의 결단이 넘쳐났고, 수많은 목회자가 성령이 주시는 능력을 얻는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시는 절정의 시간이었다.

회개가 파도친 통성기도를 끝낸 후 윤석전 목사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각종 질병아, 귀신아, 죄로 말미암은 저주야 고통아 떠나가라” 하고 강력히 외칠 때, 죄로 말미암은 각종 저주와 고통과 귀신이 떠나갔고, 예수 이름 앞에 의학이 할수 없는 수많은 질병이 현장에서 치료 받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다. 회개 기도 후에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병을 고치고 문제를 해결받았다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간증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50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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