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1-26 13:48:32 ]
리셋 유스(Reset Youth)
나는 원해요… 육신의 정욕 버리고, 공부 열심히 하고, 직분 잘 감당하기를
흰돌산수양관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를 마친 지난 1월 19일(목). 수양관을 나서는 청년들은 허송세월한 지난날을 지우고, 주를 위해 살길 바라는 새날에 대한 열망이 얼굴에 가득했다. 이제껏 낭비한 인생을 성령의 인격과 특성으로 ‘리셋(reset, 재설정)’ 하자는 단단한 의지를 보드지에 담았다.
연세중앙교회 교회 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청년성회에 참석한 젊은이들의 회개와 각오를 흰색 보드지에 써 보게 했다. ‘청년의 때(youth)’를 성령으로 설정해 알차게 살려는 청년들의 두근거리는 음성에 귀 기울여 본다.
/특별취재팀
위 글은 교회신문 <51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