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2-21 15:48:16 ]
한국 목회자 수천 명 등록 완료
세계 수십 개국 목회자 참석
세미나 참석했던 이들
“현지 목회지에서 놀라운 부흥 경험해”
■ 해외에서 온 편지
<사진설명>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오순절 총회장
“이번 목회자세미나가 윤석전 목사님의 영적 능력과 목회 경험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이 새롭게 다듬어지기를 원한다. 시에라리온은 오랜 내전과 에볼라 발병 탓에 매우 침체해 있다. 영적 부흥을 일으킬 새로운 불씨가 절실한 상황이다. 꼭 올해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열어 시에라리온에 새로운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시에라리온 오순절 총회장 콜 조나단 아치발드 목사)
“2015년과 2016년 토고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대규모 성회에 참석해 첫사랑을 회복했고, 기도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해 토고 성회에는 베냉 목회자들이 참석했는데 모두 은혜받고 돌아가 부흥을 경험했다. 베냉에서도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목회자세미나에서 하나님 말씀을 더 알고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싶다. 또 윤석전 목사님을 서아프리카 15개국에 알리기를 원한다. 목사님 설교를 프랑스어로 번역해 SNS에 올려 서아프리카 국민들이 보고 듣고 은혜받기를 소망한다. 연세중앙교회와 협력해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기를 간절히 원한다.”(베냉 조셉 그베나뇽 목사)
“남아공에 있는 목회자 지인이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 참석 후 사역에 능력이 넘친다고 간증하면서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하기를 강력히 권면했다. 실제로 지난해 토고 카라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 참석 후 영적 생활이 변했다. 성회에서 말씀 듣고 능력받아 사역이 살아났다. 이번 목회자세미나에서 더 큰 능력을 받고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서 가나에서 크게 쓰임받는 주의 종이 되기를 사모한다. 윤석전 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 말씀에는 능력이 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다. 윤 목사님께서 아프리카에 자주 오셔서 다른 주의 종들도 은혜받고 하나님께 더 크게 사용받기를 바란다.”(가나 데이비드 보츠웨이 목사)
“지난해 10월 하나님께서는 남아공 마피켕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열어 말씀을 전하게 하셨다. 잠비아와 말라위 목회자들과 함께 남아공 성회에 참석했다. 그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 이루신 회개 역사, 병 고침 같은 이적을 보며 몹시 놀랐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받고자 이번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다. 신앙을 더욱 성장시켜 예수 몰라 지옥 갈 잠비아의 수많은 영혼을 살리기 원한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전 세계에 복음 전하여 수많은 목회자와 직분자를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도록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목회자세미나에서도 기도, 전도를 비롯한 신앙생활 많은 부분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을 얻어 가겠다.”(잠비아 새생명을주는사역 대표 목사, 프란시스 치부타 목사)
2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열리는 흰돌산수양관 제55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앞두고 세계 현지 목회자들이 세미나가 열리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보내온 편지들이다.
이번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지구촌 전체에서 수십 개국 목회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영국, 러시아, 멕시코, 미얀마, 네팔, 필리핀, 남아공, 토고, 시에라리온, 베냉, 가나, 보츠와나, 레소토, 잠비아, 코트디부아르, 우간다, 아이티, 일본에서 이미 수백 명에 달하는 목회자가 등록을 마쳤고, 속속 입국하고 있다.
해마다 두 차례 여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는 국내에서 이미 한국교회를 변화하게 하고 목회자를 깨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매년 많은 해외 목회자가 참석하는 것은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목회자들을 일깨우는 세미나로 그 위상이 날로 높아져 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해외 현지 목회자들이 큰 은혜를 받고 자국에 돌아가서 하루 수 시간씩 기도에 힘쓰고, 설교에 능력이 나타난다는 간증이 쏟아지고 있다. 또 윤석전 목사의 목숨을 건 목회에 큰 감동을 받아 영혼 살리는 일에 자기도 목숨을 걸겠다고 고백하는 등 목회 현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시에라리온, 우간다, 코티드부아르, 베냉, 토고에서 자국에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유치하기를 열망하는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윤석전 목사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이들 목회자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참석하는 국내외 목회자 모두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손미애 기자
자료 제공=복음선교해외성회국
위 글은 교회신문 <51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