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8-03 15:25:58 ]
한국 목회자 수천 명 등록
세계 33개국 목회자 참석 예정
오는 8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열리는 수원흰돌산수양관 제56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앞두고 세계 현지 목회자들이 세미나 개최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역대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 중 가장 많은 나라에서 참석할 예정이라 성령께서 역사하실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번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는 32국에서 참석한다. 아메리카 5국, 유럽 2국, 아시아 12국, 아프리카 14국를 비롯해 수많은 목회자가 이미 등록을 마친 상태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이티 ▲유럽: 독일, 러시아 ▲아시아: 일본, 한국,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Z국, 두바이, 네팔, 파키스탄 ▲아프리카: 토고, 베냉, 코트디부아르, 가나, 잠비아, 시에라리온,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말라위, 스와질란드, 부룬디, 모잠비크, 케냐, 레소토 등. 앞으로 한 달 남짓 남은 기간에 지구촌 곳곳에서 더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가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두 차례씩 여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매년 많은 국외 목회자가 지속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강사 윤석전 목사가 구령의 열정으로 예수 생애 재현하는 목회를 하도록 성령의 감동에 따라 말씀을 전하는 세미나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해외 목회자들이 은혜를 받고 자국에 돌아가서 하루에 수 시간씩 기도에 힘쓰자 설교에 능력이 나타나고 성도들도 함께 기도하여 폭발적으로 부흥한다는 간증이 쏟아지고 있다. 또 윤석전 목사의 목숨 건 목회에 큰 감동을 받아 자기도 영혼 살리는 일에 목숨 걸겠다고 고백하는 등 목회 현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올 11월 성회 개최가 결정된 코트디부아르(와따라 선교사)와 베냉, 토고, 멕시코, 잠비아 등 자국에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유치하기를 열망하는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윤석전 목사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고, 세계 성전 1000곳 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참석하는 국내외 목회자 모두가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자료=복음선교해외성회국
위 글은 교회신문 <53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