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목회자세미나, 참가 국가 ‘역대 최다’예약

등록날짜 [ 2018-01-31 16:10:47 ]

아프리카 55국 중 22국 참가
전세계 40여 국가 등록 마쳐
목회 혁신 일으키는 놀라운 기회
땅끝까지 복음전도를 소망


오는 2월 26일(월)부터 3박 4일간 열리는 수원흰돌산수양관 제57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세계 40여 개국에서 목회자 수백 명이 참가하겠다고 해외성회복음선교국에 알려 왔다. 이는 세계 242국 중 16%에 해당하는 국가가 참가하는 것으로 개(個)교회에서 개최하는 목회자세미나로서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총 55국 중 절반에 가까운 22국이 참가한다.윤석전 목사가 토고, 남아공, 시에라리온, 코트디부아르 등지에서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 성회를 개최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이 생명의 구주시라고 원색적인 복음을 전하며 회개를 촉구하자 모슬렘 수천 명이 한꺼번에 개종하고, 수십 년간 고통받던 불치병에서 고침받았다고 눈물로 간증하는 행렬이 이어지는 등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현장에서 경험하는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1월에 열린 코트디부아르성회는 서부 아프리카 10국 목회자가 2만5천 명 이상 참가했고, 평신도성회는 자국 기독교 역사상 최다 인파인6만여 명이운집해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생명의 말씀 듣고온갖 영육의 문제를 해결받아“구세구 예수”를 연호하는 등 은혜의 반향이 매우 컸다.

해마다 2월과 8월에 두 차례씩 여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매년 수많은 국외 목회자가 연속해서 참가하는 것은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말씀을 듣고 목회자들이 목회 능력과 기도를 회복한다는 소식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해외 목회자들이 은혜를 받고 자국에 돌아가하루에 수 시간씩 기도하자 설교말씀에 능력이 나타나 성도들이 은혜받고 목사와 함께 기도하고전도하여교회가 날로 부흥한다는 간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윤석전 목사의목숨을 초월한 목회, 죄로 지옥 가는 영혼 살리려는 예수 정신에 도전받아 목회자들이 생명 걸고 목회에 전념하는 등 변화가 일어나자 그교회와 지역이 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2018년 해외성회 개최를 협의 중인 ‘토고, 코트디부아르, 베냉, 카메룬, 멕시코, 앙골라, 잠비아, 부룬디’ 목회자들이 참석해 윤석전 목사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성회는 연세중앙교회 세계 성전 1000곳 건축 비전이 아이티, 토고, 남아공, 브라질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진행돼 25% 이상 달성된 시점에 열려 참가국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참가하는 국내외 목회자 모두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해외선교국, 복음선교해외성회국


 

위 글은 교회신문 <56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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