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 예고] 토고에서 서아프리카 전역 초교파 성회 열린다

등록날짜 [ 2018-08-30 13:20:14 ]

오는 11월 13~20일 3대 도시 카라에서
제3차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
토고 전역과 주변 10여 국 목회자 참가
파우레 토고 대통령, 전용비행기 제공



<사진설명> 오는 11월 토고성회가 열릴 토고공화국의 3대 대도시 카라(Kara)시 소재 팰리스 콩그레스 광장 모습.
The Palace Congress square in Kara which the seminar opens in.

서아프리카 토고공화국의 3대 대도시인 ‘카라(Kara)’가 들썩이고 있다. 인구 40만 명 거주 도시 카라에서 오는 11월 13일(화)부터 20일(화)까지 ‘평신도 연인원 50만 명 이상, 목회자 수만 명’ 대상으로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성회 장소인 팰리스 콩그레스(PALAIS DES CONGRES DE KARA) 광장은 토고 독립기념 행사 때 수십만 명이 모일 만큼 넓은 장소다. 윤석전 목사는 목회자세미나 3회, 평신도성회 3회, 주일예배까지 모두 7차례 복음을 전한다.

주최 측인 ‘하나님의성회’는 토고에서 가장 큰 기독교 교단으로, 1700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연세중앙교회 파송 다오와 라레 현지인 선교사들은 주최 측 목회자들과 토고 전역은 물론 이웃 나라 코트디부아르,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베냉 등 10여 국에서 주요 교단 목회자를 대거 초청해 서아프리카 전역 초교파 성회로 열리도록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의성회 측은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앞두고 수도 로메에서 카라까지 육로로 7~8시간 걸리기에 파우레 토고 대통령이 연세중앙교회 선교팀을 배려해 자신의 대통령 전용기 제공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5년 9월에는 수도 로메(Lome)에서, 2016년 11월에는 카라에서 열렸다. 두 번 다 눈먼 소경이 보고 각종 암병이 치유받는 사도행전적 이적과 역사가 제한없이 일어났다. 오는 11월에 열릴 세 번째 토고성회에서도 성령께서 일하시는 절정의 시간이 되어 각종 질병이 치유받고 토고 인구 20%에 달하는 모슬렘 인구가 예수를 구주로 믿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한다.



The seminar in Kara,
the 3rd largest city of Togo,
from 13th to the 20th of Nov
Pastor Yoon’s third visit to Togo
Participants from Togo and neighboring 10 countries
Private jet offered by Faure Gnassingbé, Togo’s president


Kara, one of three major cities in the West African nation of Togo, is very excited in anticipation of the Togo Conference led by Rev. Yoon Seok Jeon, which will be held from Tuesady, November 13th through Tuesday the 20th, subjecting 500,000 or more laymen and tens of thousands of pastors in Kara, a city of 400,000.  Tens of thousands of pastors and a half million congregation are expected to be mobilized to listen to the Word of God preached by Pastor Yoon for three days. The PALAIS DES CONGRES DE KARA is wide enough to accommodate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to celebrate Togo’s Independence Day. Pastor Yoon is anticipated to preach seven times in total, 3 times for pastors’ seminar, 3 times for crusade and Sunday morning service.

The Assemblies of God, the largest Christian denomination with 1,700 affiliated churches in Togo, hosts this event.  Missionaries Dao and Lare, commissioned by Yonsei Central Church, have been preparing to host interdenominational conferences throughout West Africa, inviting ministers from 10 countries including Côte d’Ivoire, Niger, Burkina Faso, Benin and Togo. A representative of the Assembly of God said, “Ahead of the conference to be led by Rev. Yoon Seok Jeon, Faure Gnassingbe, the president of Togo, pledged the use of his presidential plane for the Yonsei Central Church mission team since it takes 7 to 8 hours to travel from the capital Lome to Kara by land.”

This is the third visit of Pastor Yoon to Togo. He had the seminar in Lome in Sep 2015 and in Kara in Nov 2016. Miracles and signs were accompanied as recorded in the Book of Acts, the blind saw and people were cured of cancer and tumors. We pray that the Holy Spirit works the most in the upcoming Togo conference in Nov so that diseases are healed and all Muslims which represents 20% of the Togolese population are converted into Christians.


/Gospel Mission Overseas Seminar Department


 

 

위 글은 교회신문 <5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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