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8-12-11 23:16:19 ]
▲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교파와 국적을 초월해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열린 제43차 직분자(제직) 세미나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강문구 기자
6000여 명 동시 수용 가능한
쾌적한 환경·첨단시설 자랑
청소년·청년·장년·직분자·목회자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열기 뜨거워
성회 다녀간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
현지 목회활동에 혁신적 변화 이뤄
수만 명 참가 초청성회 잇따라 개최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영적 대변혁이 시작된다. 오는 12월 31일(월)부터 2019년 2월 28일(목)까지 성령이 일하시는 은혜 절정의 시간, 2019년 동계성회가 열린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가하는 이 성회는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20여 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같이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꾸준히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받고, 영육에 고통을 주는 온갖 문제를 해결받고, 죄를 회개해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이 충만해져 각종 은사를 체험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해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 인원이 대거 늘고 있다. ▲북미: 미국·캐나다 ▲중남미: 브라질·멕시코·아이티·도미니카 ▲유럽: 영국·독일·이탈리아·러시아 ▲아시아: 일본·인도·몽골·네팔·파키스탄·대만·필리핀·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말레이시아·스리랑카·Z국 ▲아프리카: 남아공·토고·에스와티니·시에라리온·베냉·가나·보츠와나·레소토·잠비아·라이베리아·코트디부아르·우간다·모잠비크·모리셔스·부르키나파소·카메룬·콩고·콩고민주공화국·케냐·자메이카·짐바브웨·르완다·나이지리아 ▲대양주: 호주 등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서 국가 단위로 수백 명, 수십 명씩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한다.
목회자세미나에는 해외 기독교 단체 대표들이 참가해 윤석전 목사가 성경대로 선포하는 말씀에 은혜받아 목회자 자신부터 철저히 회개하고 목회할 힘과 자원을 얻는다. 목회자들은 자국에 돌아간 후에 국가 차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대규모 성회’를 잇따라 개최해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에게 복음을 전한다. 성회를 마친 후에도 각국 국영·민영 TV방송과 라디오 채널, 인터넷으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여러 차례 방송하며 자국민 전체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2019년 동계성회에도 그동안 은혜를 경험한 이들의 등록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수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말씀으로 영육 간에 복 받아 새해 출발을
■신년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
2019년을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라면, 새해 첫 주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영육 간에 복 주시는 하나님을 배경 삼아 한 해를 설계할 수 있다. 2019년 동계성회 첫출발인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해결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다가오는 새해를 어떻게 출발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한다.
12월 31일(월)부터 2019년 1월 3일(목)까지 서울시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한다.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에서 성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참가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받을 수 있다.
방황하던 청소년들의 놀라운 변화
■제87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
학교·가정·사회에서 선도하지 못했던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내닫던 청소년들. 그들이 성회에 참가해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해 자신과 주위를 놀라게 한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1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열린다.
이지인(연세중앙교회)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모두 간섭처럼 들렸다. 그때마다 대들었다. ‘나 좀 내버려 두세요!’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박은 것이다. 가족과 소통을 끊고 세상 친구들을 의지했다. 친구 따라 귀 뚫고, 머리카락 노랗게 염색하고, 화장을 진하게 했다. ‘학생 신분으로 이러면 안 되는데…’라는 마음이 들어도 도저히 나를 이길 힘이 없었다. 종종 한스럽게 울 뿐이었다. 나 자신이 주님 앞에 새로워지고 싶어서 중·고등부 성회에 참가했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집중해서 들으면서 그동안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거역하고, 외모를 변형시키면서 세상 풍습을 조장하는 마귀 형상대로 살아온 나를 발견했다. 통성기도 시간, 목이 쉴 정도로 부르짖어 기도했다. 눈물을 펑펑 쏟았다. 기도할수록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 계신 것이 믿어졌다. 주님께서는 죄를 이길 능력의 은사를 주셨다. 성회 다녀온 후로 주님 주신 은사를 잘 지켜 주의 일에 쓰임받고 있다. 이 간증이 ‘나도 바뀌고 싶다’는 친구들에게 도전이 되길 바란다.”
좌절을 딛고 비전을 향해 힘차게 가라
■제51차 초교파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이 땅을 끌어갈 꿈을 품어야 할 청년들이 세상 문화와 물질문명 속에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잃고 귀한 세월을 낭비하며 심각한 가치관의 혼돈과 윤리의 부재로 방황하고 있다. 매년 수많은 청년이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성회에 참가해 삶의 목표를 수정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해 삶의 터전에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교회를 이끌어 갈 힘 있는 일꾼으로 변화되고 있다. 1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열린다.
한용성(연세중앙교회)
“목사님과 청년회 부장님이 왜 그렇게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하라고 강권했는지 은혜받고 나서야 알게 됐다. 3박 4일간 설교 말씀이 모두 내게 하시는 말씀이었다. 음주·흡연 하지 말라, 스마트폰으로 게임하지 말라, 부모께 불효하지 말라…. 설교 말씀에 ‘하지 말라’는 행동은 골라서 다 하고 있었다. 만약 성경 말씀에 ‘하라’ 한 대로 살았는지 점검한다면, 나는 단 한 항목도 한 게 없었다. 양심이 찔려 눈물로 회개했다. 성회 삼 일째 오후, ‘유해물 수거함’에 라이터를 넣었다. 다시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술 마시지 않겠다고, 타락한 세상 문화에 유혹받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다. 앞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우상숭배 타파하는 영적 승리 넘쳐
■설날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에서 민속 명절마다 여는 성회에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교파를 초월해 모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설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해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을 치유받고, 건강을 회복하며, 이적을 체험하는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는 기회도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가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해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2월 3일(주일)부터 6일(수)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교회의 하인·종·청지기, 참된 직분자 탄생
■제45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
직분자 세미나는 직분자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들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다. 전 세계로 소문이 나서 외국 직분자들이 교회 단위로 대거 참가해 은혜받고 돌아간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2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열린다.
알렉산드로 직분자(사할린골고다교회)
“직분자인데도 교회에서 불평불만을 일삼았고, 담임목사님께도 불순종했다. 직분자세미나에서 ‘순종의 결과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깨달았다. 윤석전 목사님 설교를 듣고 그동안 사역하면서 내 주장 펴고 고집부리고 담임목사님께 불순종했던 죄가 떠올라 ‘어찌할꼬!’ 통곡하며 회개했다. ‘이제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이 말씀하시는 대로 따라가리라’ 작정했다. 성령께서 내 생각을 꼭 붙들어 불순종할 생각과 불평불만을 달고 살던 입술을 결박하시도록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이다.”
폭발적 교회 부흥 경험하는 능력의 목회자로
■제59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는 세미나다.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 아니라 해외 현지인 목회자가 대거 참가해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가늠케 한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낱낱이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참가자들은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을 품고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한다. 모두 주님이 하신 일이다. 2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열린다.
마르셀로 토쉬 목사(브라질 상파울루 아라싸뚜바제일침례교회)
“브라질 목회자 78명과 함께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했다. 너무나 큰 은혜를 받고 고국에 돌아와 윤석전 목사님께서 성령의 감동으로 목회자들에게 전하신 말씀을 실천하고 성령께서 감동하신 새벽예배를 진행하자 우리 교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우리 교회는 브라질 아라싸뚜바시에서 제일 큰 파티장을 임대해 예배드리는 공간으로 만들었고, 200여 명이던 성도는 현재 2500여 명으로 늘어 계속 부흥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토지 9만㎡(약 2만 7230평)를 구입해 1만 석 규모 교회 건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직 성령의 감동을 따라 기도하며 순종하자 주님께서 큰 부흥을 경험하게 하셨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가뿐 아니라 단체 참가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역사를 미리 바라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0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