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0여국 목회자부부 흰돌산수양관에 온다

등록날짜 [ 2019-07-13 08:41:49 ]


<사진설명>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국가들을 세계 지도에 표시했다. 전 세계 200여 국 중 최대 100여 국 목회자들이 참가하리라 예상된다.


오는 8월 26일~29일 열릴 세미나에
해외 목회자 수백 명 참가 의사 밝혀
통역부스도 10개 이상 늘릴 예정


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최대 100여 국 목회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선교국과 복음선교해외성회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전 세계 교단장급 목회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락하면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14국 목회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전 세계 100여 국 목회자들이 제60차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할 의사를 밝히고 비자 발급과 비행기 티켓팅에 돌입하면서 윤석전 목사가 성경대로 전할 성령의 메시지를 듣고 목회할 자원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


<확정 47국>은 목회자세미나 참가가 확실시되는 국가로 비자가 나왔거나 한국행 비행기 표 예매를 완료한 나라다. 올 초 동계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미국 현지인 목회자들은 이번에 20명이 참가하겠다며 벌써부터 은혜받기를 사모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 해외성회가 열린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스와티니, 기타 서아프리카 국가들, 남미의 멕시코 목회자들도 참가 의향을 일찍 밝혔다.


미국,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필리핀, 베트남/ 토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우크라이나 등.


<등록완료 57국>은 비자 발급을 신청하고 있다. 그 중 아프리카에 26국의 목회자들은 최근 3~4년간 개최된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성회를 통해 수많은 성령의 이적과 회개의 역사가 나타난 것을 익히 알고 있어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참석을 열망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캐나다, 아이티, 에콰도르/ 인도, 네팔,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파키스탄/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베냉,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시에라리온, 앙골라, 잠비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카메룬, 케냐,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영국, 프랑스, 헝가리,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스페인, 크로아티아/ 뉴질랜드, 피지 등.


<등록진행 10국>은 흰돌산수양관을 첫 방문할 아시아의 싱가포르,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모로코·튀니지, 오세아니아의 사모아·파푸아뉴기니 등이다. 교단장과 목회자들이 성회 참가를 사모하며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


한편 해외선교국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하는 외국인 목회자들을 위해 통역부스를 10개 이상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일본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Z국어, 베트남어 등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서 모인 해외 목회자들을 위해 언어 통역자를 최대한 섭외해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말씀을 주님 심정 갖고 전하려고 한다.


한편, 지난 6월 30일(주일)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해외목회자 초청경비 선교후원금’을 작정했다. 복음선교해외성회국장 한중희 안수집사는 “해외 목회자가 담임목사님이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원색적인 설교 말씀을 듣고 변화되면 교회가 부흥하고 그 나라가 변화된다”며 “우리 성도들이 하계성회가 종료되는 8월 말까지 부서별·개인별로 기도해 각 나라 교회와 성도들이 영적으로 변화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것”을 당부했다.


해외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자국에 돌아가면 하루에 수 시간씩 기도에 힘쓰고 설교에 능력이 나타나고 성도들도 함께 기도해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한다는 간증이 넘쳐 난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전 세계 목회자들이 참가하도록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세계 선교에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3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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