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목회자세미나 은혜나눔] 각국 총회장들도 돌아가서 성령 충만한 목회 하리라 다짐

등록날짜 [ 2019-09-05 18:32:50 ]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는 각국 기독교 단체를 대표해 그 나라의 영적 흐름을 주도하는 총회장급 목회자가 다수 참가한다. 제60차 목회자세미나에도 각 나라 교단장 급 목회자들이 참가해 윤석전 목사의 성령 충만한 목회를 보고 도전받아 자신들도 성령으로 사역하겠다고 다짐했다.


멕시코 전역 3800교회가 소속된 단체의 총회장인 사울 아르테가 목사는 “연세중앙교회가 ‘기도하는 교회’인 것처럼 우리 교단도 기도 훈련을 통해 부흥하고자 한다”며 “윤 목사님의 건강이 허락된다면 다시 한 번 멕시코성회를 개최하고 싶다, 목사님을 위해 중보기도 하며 동역자로서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두 손 모아 말했다.




베냉 1500교회 연합 하나님의성회 쿠마베 보송 총회장은 “윤석전 목사님 설교가 매우 은혜스러워서 우리 교단 다른 목회자들과 매해 한국에 오고 싶다”며 “오는 10월에 열릴 윤석전 목사 초청 베냉성회를 위해 우리 교단 목회자들과 성공적인 성회 개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침례교연합회 카르도소 에두아르도 총회장은 “아직 미성숙한 브라질 교회에 필요한 것은 설교 말씀에 ‘아멘’한 대로 바로 행동하는 ‘순종’인데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주님처럼 섬기는 모습을 그대로 교단에 적용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8교회를 개척했는데 연세중앙교회가 1000교회를 건축하는 것에 도전받아 브라질 각 지역에 더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 전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잠비아 ‘새생명을주는사역(New Life Giving Ministries)’은 잠비아 전역의 56교회가 연합한 교단이다. 6회째 세미나에 참가 중인 프랜시스 치부타 총회장은 “잠비아 교회들은 잔디밭이나 학교 교실을 빌려 예배드리기에 성도를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연세중앙교회가 지원해 건축 중인 신식 교회건물을 통해 많은 성도가 예배드리러 오리라 기대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캄보디아 장로교공의회 렝 사노우 총회장은 “연세중앙교회 찬양대와 선교단의 뜨거운 찬양을 캄보디아 교회들에 적용하고 싶다”며 “소속 50교회가 힘을 합쳐 다음 세대를 위한 찬양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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