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10-09 16:14:37 ]
<사진설명> “완공된 1호 복음교회 통해 수많은 영혼 구원받길” 베냉에 건축 중인 100교회 중 제1호 ‘복음교회’ 성도들 모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김주림 선교사가 성회팀과 동행했다.
10월 2일(수) 오후에는 연세중앙교회가 베냉에 짓고 있는 100교회 가운데 완공된 제1교회를 방문했다. 조셉 그베나논 목사가 담임하는 ‘복음교회’는 우리 교회가 주관해 올 초에 완공했다. 코토누에서 동쪽으로 30㎞ 떨어진 포르토노보(Porto-Novo)는 전반적으로 가난한 지역이기에 230㎡(70평) 규모의 쾌적한 복음교회는 손꼽히는 건축물로 평가된다. 평소에는 학교와 휴식처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베냉에는 목표한 100개 교회 중 1개를 완공했고 99개를 베냉 전역에서 동시에 건축 중에 있는데 내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계우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4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