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90여 국 참가

등록날짜 [ 2021-05-05 17:40:35 ]


<사진설명> ‘줌’으로 진행한 실천목회연구원 예배에서 윤석전 목사가 지구촌 목회자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한 후 은혜 주신 하나님께 박수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설교 듣고 목회 능력 얻는다”
지구촌 목회자들 감사 전해 와
매주 실목 세미나 마칠 때마다
리포트와 은혜받은 간증 보내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과 사모대학’이 지난 4월 26일(월) 저녁 7시 15분부터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14번째 목회자세미나를 이어 갔다.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목회 잘하기를 열망해 한국 전역과 전 세계 90여 국에서 접속한 목회자 수천 명은 양방향 앱으로 전해지는 설교 말씀을 들으며 목회에 필요한 성령의 능력과 생명을 공급받았다. 지구촌 목회자들은 영혼 구원을 위해 십자가 지지 못하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애끓는 심정으로 애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했다. 주님이 하신 일이다.


지구촌 곳곳에 실천목회연구원 말씀이 전해진 결과, 세미나에 참가해 은혜받은 국내외 목회자 수천 명은 세미나를 한 차례 마칠 때마다 문자와 메일로 설교 말씀을 정리한 리포트를 비롯해 은혜받았다는 간증도 보내 주고 있다. 해외에서 실천목회연구원에 참가하는 목회자들의 참가 소감과 은혜의 간증을 소개한다.


교계 이끄는 총회장들 회개 고백
각 나라 기독교 단체를 대표해 그 나라의 영적 흐름을 주도하는 총회장급 목회자들도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에 다수 참가해 세미나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간증을 보내 주고 있다.


멕시코 최대 오순절교단(3800교회 소속)의 총회장인 사울 아르테가 목사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멕시코에서도 세미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섬겨 주신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님 그리고 실목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윤석전 목사님께서 전해 준 세미나 말씀대로 목회할 것이며 죄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능력,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말하고 성령 충만해 목회할 것을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멕시코 ICIPAR 교단(150교회 소속) 교육부서 총회장인 카를로스 라미레스 목사도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는 예수께서 하신 일을 드러내는 것’임을 바로 알아 세상 소리에 반응하지 않고 오직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의 음성에만 집중하고 반응해 목회하기로 작정했다”고 소감을 알려 왔다.


아프리카 잠비아 전역의 56교회가 속한 ‘새생명을주는사역’ 교단의 프랜시스 치부타 총회장은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목회자라도 하나님 일에 큰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절대 순종할 것을 마음먹었다”며 “내 모든 목회는 주님께서 하신 일이므로 그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 목회 사역을 자랑하던 지난날을 회개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성회 참가자들 사모함 커
아프리카 목회자들은 최근 6~7년간 개최된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성회에 참가해 수많은 성령의 이적과 회개 역사를 경험한 바 있어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도 사모함으로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9시간인 라이베리아에서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현지인 목회자 수십 명이 교회 세 곳에 모여 세미나 말씀을 듣는다. 인근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세미나 참가를 권하고 있는 도미니언 로버츠 목사는 “‘목회자가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릴 때 하나님께서도 영혼 구원할 능력과 지혜를 목회자에게 아낌없이 주신다’는 설교 말씀을 듣고 매일 밤 두세 시간씩 목회할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며 “성령 충만할 때까지 기도하니 주님이 영혼 구원할 능력을 주셔서 병 고침과 귀신을 쫓아내는 성령의 이적도 목회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2년 전 윤석전 목사 초청 베냉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나이지리아의 칼루 오콤바 목사는 “베냉성회든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든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면 잘못 목회한 것을 발견해 회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목회자를 변화시키도록 하나님께서 윤 목사님에게 영적 권능과 은사를 주심에 감사하고 윤 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세중앙교회 줌 예배에도 자주 참석하는 베냉의 랄라이 목사도 “윤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설교하라고 당부하신 날부터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설교하고 가르치는데 우리 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부쩍 성장해 기도하고 있어 기쁘다”며 현지 소식을 알렸다.


연세중앙교회 후원으로 토고 300교회 건축을 담당하고 있는 세이두 바두 목사도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은 목회자에게 목회할 큰 힘을 준다”며 “몇 달 전 크게 낙담할 만큼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는데 세미나 말씀 듣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큰 평안을 주셨고 근심 걱정도 사라졌다”고 간증했다.


남미 파라과이 목회자들 열정적으로 참가
화상회의 앱 ‘줌(Zoom)’ 스피커에서는 각국 언어로 번역된 설교 말씀이 흘러나온다. 윤석전 목사의 한국어 설교를 10국어로 통역하는 통역자들은 오직 주님 심정으로 해외 목회자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달하고 있다. 이 중 파라과이에서 목회하는 교포 2세 김지하 사모는 스페인어 계통 외국인들을 통역으로 섬기고 있다. 현지에서 나고 자란 이가 통역을 하는 터라 파라과이 목회자들은 크게 은혜받았고 지난달 리포트 제출 인원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은혜받았다는 소감문을 앞다투어 제출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디에고 로페즈 목사는 “목회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충만해 성령께 순종해야 함을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를 통해 배웠고 목회자부터 매일 회개하며 죄 아래 살지 않아야 성도 영혼을 회개시킬 수 있음을 알아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세중앙교회가 필리핀에 파송한 최병기 선교사도 현지어인 타갈로그어로 통역하며 윤석전 목사의 실천목회연구원 설교 말씀을 전해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목회할 생명을 공급하고 있다.


필리핀의 코라손 카베베 사모는 “목회자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함을 깨달아 지난날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하지 못한 교만과 오만을 회개했다”며 “성령께서 목회자의 위대한 스승인데 그동안 다른 목회자 설교를 보면서 설교를 준비하던 것도 고쳐 이제는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해 주님 심정으로 설교할 것을 마음먹었다”는 소감도 전해 주었다.


아시아 목회자들도 깊이 있게 회개
일본의 수도 겐이치로 목사는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주일 저녁예배에도 참석해 은혜받았다는 리포트와 소감을 매번 보내 주고 있다. 겐이치로 목사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불순종하는 나를 얼마나 쓰시기 불편했는지 바로 알아 용서해 달라고 회개했다”며 “지난 1월부터 세미나를 듣고 있는데 3월 즈음부터 회개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매 세미나마다 ‘왜 그동안 기도하지 않고 성령 충만하지 않았던가’ 가슴을 치면서 잘못 목회한 지난날을 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새벽에도 일어나 기도하게 되고 목회자로서뿐만 아니라 개인의 영적생활의 변화도 놀랍다”고 말했다.


턱수염이 인상적인 인도의 발라 시바 목사도 줌 화면에서 애타게 기도하는 모습이다. 발라 시바 목사는 “윤 목사님께서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거침없이 회개할 죄를 알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령 충만한 목사님을 통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라’, ‘오직 예수만 말하라’는 하나님의 당부를 매주 들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2018년 흰돌산수양관 하계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말레이시아의 베르나도 옹 목사도 “목회 성공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는 데 달려 있으므로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 뜻에 순종해야 하는 것을 바로 알았다”며 “그리스도의 참된 종으로서 내 육신의 생각이 아닌 성령의 뜻을 따라 살기로 작정했다”고 전했다.


대만의 장리충 목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때문에 흰돌산수양관에서 목회자세미나가 열리지 못해 아쉽지만 실천목회연구원 줌 예배를 통해 강의마다 가슴에 날카로운 못이 박히는 것처럼 나의 죄를 회개하고 은혜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상회의 앱을 통해 은혜받을 수 있을지 걱정했으나 윤 목사님께서 성령 충만하게 설교하시고 외국인 목회자들도 은혜받도록 훌륭한 통역자들을 마련해 주셔서 문제없다”며 “윤 목사님께서 목회자들을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채찍질해 일깨워 주셔서 감사하고 실천목회연구원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고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매년 봄·가을 학기로 진행해 온 실천목회연구원은 2020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이지 못했으나 2021년 1월 25일(월) 개강해 실천목회연구원 참가자를 전 세계로 확장해 하나님께서 윤석전 목사를 값지게 사용하고 계시다. 참가한 모든 국내외 목회자가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힘 있게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해외선교국





위 글은 교회신문 <69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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