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버린 너를 찾으라!

등록날짜 [ 2022-03-02 06:54:41 ]

마귀에게 빼앗긴 너 자신과

흘러간 세월을 되찾는 길은

하나님 말씀대로만 사는 것

학생들 진실하게 회개 기도



<사진설명> 중·고등부 학생들이 성회에서 은혜 주신 주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수양관에 모여 함께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화상회의 앱 ‘줌’으로 접속해 바른 자세로 예배드리고 부르짖어 기도하며 은혜받기를 사모했다. ‘화상회의 앱’ 배경도 흰돌산수양관 이미지와 성회 주제인 ‘네가 버린 너를 찾으라!’ 현수막 이미지로 설정해 은혜받기를 사모했다.


<사진설명> 19일(토) 오후 1시에는 윤대곤 목사가 안디옥성전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 (오른쪽) 고등부 학생들이 성회 기간 은혜받기를 사모하며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흰돌산수양관에 모이지는 못하지만, 연세중앙교회 중·고등부는 2월 17일(목)부터 20일(주일)까지 ‘가정에서 함께하는 중·고등부 동계성회’를 개최했다. 2017년 1월 진행한 제83차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설교한 영상을 2시간씩 송출했고, 학생들은 나흘 동안 유튜브와 줌으로 총 6회 송출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았다. 성회 영상은 오후 1시와 저녁 8시에 각각 방영했고, 토요일 오후에는 윤대곤 목사가 설교 말씀을, 금요일 오후에는 고등부 윤남식 전도사가 생방송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귀에게 빼앗긴 너를 찾는 길

‘네가 버린 너를 찾으라’를 주제로 한 제83차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요한일서 3장 8절, 요한계시록 20장 10절, 마태복음 8장 6~8절,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말씀을 본문 삼아 마귀의 미혹에 이끌려 범하는 학생들의 죄를 하나하나 지적했다. 윤석전 목사는 “죄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여 마귀와 함께 지옥 간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라며 “성경 말씀대로 심판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회개하라’는 말씀은 마귀와 더불어 지은 죄를 회개로 무효화하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내 영혼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주셨으니 영원한 멸망으로 향하던 지난날을 돌이켜 회개해야 한다”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 말씀에 학생들 자신을 비추어 보면 안 걸리는 죄가 없다. 마귀는 이렇게 나를 종횡무진 죄짓게 했고, 부모 속 썩이고 하나님께 도전하고 하나님과 원수 되어 결국 내 영혼을 지옥에 데리고 가서 멸망시키려는 원수”라며 “뱀에게 붙들리면 나올 수 없듯 마귀에게 붙들려 죄짓고 마귀에게 속하면 벗어날 수 없다. 벗어날 방법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붙잡고 회개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애타게 말했다. 줌과 유튜브를 통해 설교 말씀을 전해 들은 학생들은 “아멘”이라고 화답하며 각 가정을 수양관 삼아 진실하게 회개기도 했다.


한편, 19일(토) 오후 1시에는 윤대곤 목사가 에베소서 2장 2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세상 공중 권세를 잡은 마귀(엡2:2)는 ‘고등 사기꾼’이며, 세상 풍속과 유행을 만들어 육신의 때에 당장의 즐거움만 좇도록 학생들을 속여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지 못하게 하고, 학생들 자신이 영적 존재로서 영혼의 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도록 속인다”라며 “세상은 돈이 있으면 행복하다, 공부 잘하면 행복하다고 속이나 모두 다 거짓이고 가짜이다. 영원한 지옥 고통이 닥칠지도 모른 채 육신의 일에만 얽매여 죄 아래 살다 최후에 멸망한다면 육신의 때가 전부인 것처럼 속이는 마귀의 간사한 꾀에 당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마귀가 우리를 속이고 있다고, 육신의 때를 마친 후에도 끝이 아닌 영원한 세계가 존재한다고 알려 주시면서 죄 아래 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보내 주셨다고 진리인 성경 말씀을 통해 계속 알려 주셨다”라며 “성경에 기록된 대로 마귀를 멸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하나님을 몰라 지은 내 모든 죄를 십자가에 대신 짊어지고 죽어 주셨다. 그리고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다. 네 지옥 갈 사정을 책임지고 해결해 주신 것이다. 이것이 학생들이 가져야 할 믿음”이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대곤 목사는 “마귀역사가 하나님 것인 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면 안 된다. 마귀가 죄짓게 만들어서 끌고 가는 곳이 바로 지옥인데, 지옥만은 절대 가서는 안 된다”라며 “네 육신의 때도 영혼의 때도 책임지고 하나님께로 안내할 진리의 말씀을 믿고 신앙생활 잘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하루 전인 18일(금) 오후에는 고등부 윤남식 담당전도사가 갈라디아서 5장 19~20절을 본문 삼아 “마귀에게 속아 죄짓던 지난날을 회개하고 영적으로 살 생존 본능으로 죄를 이길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윤남식 전도사는 “마귀는 학생들 생각과 마음에 화장품, 스마트폰, 이성 친구 등이 제일이라고 품게 만들어 죄짓게 하는데, 우리 청소년들은 영적 생존 본능이 죽어 버려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죄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른 채 무감각하게 살고 있다”라며 “죄짓고 방종하며 산다면 육체도 망하고 영혼도 처절한 고통을 당할 텐데 마귀에게 빼앗겨 버린 것이 분하지도 않느냐”라며 마귀에게 결박당한 학생들의 영적 처지를 애타는 심정으로 전했다.


이어 “청소년들 마음속에 주를 위한 원대한 비전을 품고 살아야 하는데 아이돌이나 연예인같이 세속적이고 정욕적인 것을 품고 만족해한다”라며 “청소년기는 주 안에서 부모 말씀 듣고 자기 자신을 부지런히 성장시키고 신령한 내 영혼의 때를 준비할 시기인데, 하나님과 분리되고 부모와 분리되어 스마트폰, SNS 등으로 남들 사는 것이나 구경하고 세상의 음란한 것에 중독되어 있지 않은가”라며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관심을 간섭이라 여기게 만들어 사랑의 관계를 이간하는 마귀의 정체를 낱낱이 밝히며 회개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청소년들은 “아멘” 하며 지난날 가치 없는 것을 좇던 죄를 눈물로 회개했다.



중·고등부 동계성회 위한 기도회


<사진설명> 고등부 교사, 학생, 학부모 100여 명이 화상회의 앱에 모여 동계성회에 참가할 학생들이 은혜받도록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고등부는 중·고등부 동계성회를 앞두고 2월 7일(월)부터 16일(수)까지 열흘간 집중기도회를 진행했다. 고등부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까지 참여해 총 100여 명이 참가해 고등부 학생들이 성회에서 은혜받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는 월·화·목요일에는 9시 30분부터, 주일에는 6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기도했고, 토요일에는 7시 40분부터 10시까지 기도했다. 개인기도, 조별기도, 전체기도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조별기도는 학교별로 1~4조를 조직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선후배간에 함께 기도하며 성회 참가를 독려할 수 있도록 했다.


동계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에서는 ▲고등부 모든 학생이 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하도록 ▲학원이나 다른 일정 탓에 성회에 불참하지 않도록 ▲죄를 발견해 회개하고, 은사 받고 능력 받도록 ▲코로나19로 인해 성회 진행에 차질 없도록 ▲토요일 설교하는 총괄상임목사가 성령 충만해 말씀 전하도록 등 마음 모아 기도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문수윤(고3) 학생은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한마음으로 성회를 더 사모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성회가 첫사랑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병헌 교사는 “학교별로 조를 편성해 기도하니 학생들이 선후배끼리 서로 응원하며 기도회에 많이 참여했고, 학생 임원들이 조장이나 팀장을 맡아 기도회 참석을 권면하면서 영혼 섬김을 배우고 다른 학생들 예배 태도도 많이 좋아졌다”라며 “기도로 동계성회를 준비한 만큼 학생들이 회개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학부모 김경숙 집사는 “자녀의 신앙을 위해 애가 타다 보니 어릴 때부터 다소 신앙생활을 강요한 듯했다.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 가면서 자녀가 예배드리거나 기도하는 데 마음 붙이지 못할 때마다 얼마나 안타까웠는지…”라며 “그런데 몇 년 전 작정기도회 기간에 기도하면서, 그동안 자녀를 탓한 것이나 부모로서 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더니 어느 날부턴가 자녀가 ‘아멘’도 크게 화답하면서 예배드리기를 사모하는 게 아닌가. 모두 주님이 하신 일”이라고 간증했다. 이어 “올해 수험생인 자녀가 공부하는 와중에도 부지런히 찬양 충성하는 게 기특하고, 이번 고등부 집중기도회에서도 자녀가 평생 주를 위해 죽도록 충성할 것에 대한 구체적 비전을 찾도록 기도했다”라며 “성회에서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등부도 지난 1월 30일(주일)~2월 16일(수) ‘작정기도와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했다. 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회 시간마다 은혜받아 회개하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큰 인물로 성장하도록 진실하게 기도했다.


중·고등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진실로 기도한 것처럼 이번 동계성회에서 은혜받고 변화된 학생들이 교회와 사회에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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