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4-03 22:47:51 ]
<사진설명> 고난주간성회를 주관하는 여전도회원들이 안디옥성전 앞에서 홍보에 나서 성회에 참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수)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 여전도회 3그룹과 4그룹 소속 여전도회원들이 빨간색 리본 머리띠를 꽂은 채 삼일(수요)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고난주간 부흥성회를 알렸다. 70여전도회 지영 전도부장이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으세요!”라고 선창하면 다른 여전도회원들이 박수와 환호로 성회를 알리며 돌아오는 4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사흘간 열릴 ‘2023 고난주간 부흥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여전도회원들은 “예수 나를 위하여”, “성회 함께 은혜받아요”, “주 달려 죽은 십자가” 같은 홍보용 피켓도 마련해 예배드리러 온 연세가족들에게 부흥성회에 참가할 것을 독려했고, 자체 제작한 성회 홍보송(구희진 작사, 박윤슬 작곡)도 찬양하면서 고난주간성회를 알렸다. ‘주님과 함께하리’라는 제목의 홍보송은 “십자가 앞에 날 내려놓고 주님과 함께하리”라며 고난주간성회에 맞춘 은혜로운 가사로 성도들을 축복했다.
여전도회 3그룹과 4그룹은 주일 2부예배 전에도 홍보에 나서며 성회를 알리고 있다. 이번 고난주간성회에서도 은혜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