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자를 값지게 사용해 주소서!”

등록날짜 [ 2024-03-06 16:06:46 ]

목회자 성회와 담임목사 위한

연세가족 특별금식기도 진행

선교예물과 수양관 청소 동참


<사진설명> 지난 18일(주일) 특별금식기도회를 시작하며 연세가족들이 응답하실 주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선교예물 작정서를 기록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사진설명> 수양관 대청소를 마친 여전도회원들의 기념 촬영 모습.


초교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앞둔 연세가족들은 지난 2월 18일(주일)부터 성회를 마치는 29일(목)까지 12일 동안 ‘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한 전 연세가족 특별금식기도회’에 동참하고 있다. 특별기도회 기간에 사흘씩 혹은 성령의 감동에 따라 그 이상 금식하며 윤석전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해 목회하고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서도 능력 있게 말씀 전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것이다. 연세가족 누구나 ‘전 성도 저녁기도회’와 ‘300명 기도용사 오전기도회’에 참석해 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해 눈물로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또 연세가족들은 지난 2월 18일(주일) 4부예배에서 ‘지구촌 해외목회자 초청경비 선교후원금’을 작정했다.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에서 성령의 역사가 절정으로 나타난 영상을 상영한 후 강단에 선 복음선교해외성회국장 이계우 안수집사는 “그동안 개최한 해외 성회에서 우리 교회와 담임목사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말하며 선교후원금 작정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소개했다. 이계우 안수집사는 “담임목사께서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한 설교 말씀을 듣고 해외 목회자 한 사람이 변화되면 그 교회가 부흥하고 그 나라가 변화된다”라며 “우리 성도들이 성회를 마치는 2월 말까지 기도하고 충성하고 선교예물 후원도 완료하며 각 나라 교회와 성도들이 영적으로 변화되는 일에 마음 모아 줄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한편, 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지난 1월 27일(토)에 이어 2월 17일(토)에도 수양관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토요일 오전부터 성도들은 수양관 대성전과 부속 건물 등으로 흩어져 열심히 쓸고 닦으며 청소했다. 또 각종 시설물부터 목회자들이 성회 기간에 사용할 침구류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게 했고, 목회자들이 앉을 방석도 대성전에 단정하게 마련해 두었다.


이번 대청소로 말미암아 수양관 각 실은 은혜받기를 사모해 한국 전역과 전 세계 국가에서 모여들 목회자를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오는 2월 26일(월)부터 진행할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기간에도 대규모 인원이 3박 4일간 쾌적하게 생활하고 은혜받도록 연세가족들이 충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하늘에 상급을 쌓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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