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생각으로 천국을 소유하라

등록날짜 [ 2024-09-30 22:34:33 ]

내 영혼을 영원한 멸망으로 데려가는

세상 허상 좇게 할 마귀역사 이기고

영의 생각으로 영원한 생명 소유해야


2024년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가 9월 15일(주일) 저녁부터 18일(수)까지 나흘간 열렸다. 연세가족들은 추수감사절 성회 시작에 앞서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 등에 참여하며 성회의 성공적 개최와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을 위해 기도했고, 연세가족들의 간절한 기도 응답으로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회 시간시간마다 주님을 사랑하고 성도 영혼을 사랑하여 전력으로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 2024 추수감사절 성회에서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15일(주일) 4부예배와 오전성회(9시 50분) 때 설교 말씀을 전했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저녁성회(7시 10분) 때 설교 말씀을 전했다.



<사진설명> 2024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가 9월 15일(주일)~18일(수)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려 성회에 참가한 성도들이 윤석전 담임목사가 전하는 설교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



천국이 실상인 신앙생활 하라!

지난 9월 17일(화) 오전 성회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고린도전서 2장 10~16절과 고린도후서 13장 5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만 죄에서 저주에서 사망에서 영원한 지옥 고통에서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그 진리의 말씀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세상 사람들처럼 말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세속적으로 행동한다면 과연 그의 안에 신령한 것이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역사가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는 막연한 종교심으로 신앙생활 한다고 착각하면서 허상을 좇는 사람”이라고 애타게 전했다.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생각으로 천국을 소유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하고 있다.



이어 “야고보서 2장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약2:26)이라는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실제 죄를 이겨 내고 세상 풍속을 이겨 내 거룩하게 사는 이가 참 믿음의 사람”이라며 “곧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한다는 것은 내 영혼을 지키겠다는 생존의 의지이며 내 영혼이 살려고 죄를 거부하는 능력이다! 이번 추수감사절 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내 영혼의 생존을 위해 세상 풍속을 좇지 않고, 진리의 말씀을 가져 불순종이 곧 멸망임을 알아 우상숭배를 거절하고 천대의 복을 소유한 것처럼 반드시 내 영혼이 살도록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윤석전 목사는 “예수께서 우리를 살리려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을 다 쏟으시지 않았던가!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리기까지 우리 영혼을 구원하려고 내 영혼 구원에 집착하지 않았던가”라며 “죄 아래 살다가 지옥 갈 내 영혼 구원을 위해 주께서 목숨까지 내어 주신 사랑을 받았다면 우리는 내 구원주께 얼마나 집착해야 하는가! 나를 위해 죽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집착하고, 그 은혜로 내게 주신 천국과 영생에 집착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만약 천국을 막연한 종교심으로만 알고 있다면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천국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주신 구원의 은혜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경홀히 여기는 자”라며 “실제 천국을 가지지 못해 죽음 앞에 두려워하고 천국 소망을 확실하게 가지지 못했다면 회개하라! 내 안에 예수가 있고, 속죄의 피가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서 더는 허상 같은 세상에 미혹되지 말고 영혼의 때를 위한 실상의 영적생활을 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마귀역사는 육신의 생각을 통해 세상 같은 허상을 좇게 하고, 허상을 위해 살게 한 죗값으로 내 영혼을 지옥에 보내려고 밤낮 없이 역사하는데, 그렇다면 우리도 쉬지 말고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진리의 말씀과 예수 이름으로 마귀 궤계를 알고 보고 이겨야 할 것”이라며 “성령을 거스르는 육신의 소욕을 이기려면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셔서 성령의 생각으로 내 생각을 움직이고 성령이 기록하게 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할 것이며, 성령께서 성령의 생각으로 나를 경영하시는 것을 느끼고 경험하여 신앙생활의 실상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지난날을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해결받도록 회개해야 할 것인데, 구원은 지식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경험하는 것이니, 생명과 평안인 ‘성령의 생각’과 사망인 ‘육신의 생각’을 분별해 어떻게든 천국에 가려고 신앙생활에 몰입하여 경험의 신앙생활, 실제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이라며 “더는 세상 사람들처럼 허접한 세상의 가치를 좇지 말고,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국이라는 영생의 복을 확실하게 가져 영혼의 때라는 영원히 큰 가치를 좇아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윤석전 목사가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하나님 말씀을 내 안에 모시라! 그리고 그분의 감동대로 살라! 이것이 신앙생활이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해 멸망할 생각을 가져다주는 마귀역사는 몰아내고 성령의 생각으로 경영받으라”라고 당부하자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허상 같은 육신의 생각을 좇으며 내 영혼의 때를 망친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또 생명과 평안의 성령의 생각으로 영원한 성공자가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추수감사절성회가 열린 지난 3박 4일간 전국에서 온 목회자와 성도들도 궁동성전을 찾아 추석 연휴에 세상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여 예배드리며 신앙생활에 마음 쏟지 못하여 죄지은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했다.


한편, 추석 당일인 17일(화) 오전 성회 때 연세가족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구원하고자 찢으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해 주의 만찬을 거행했다. 추수감사절 부흥성회 기간에 세상 풍속에 휩싸인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그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하신 주님께 감사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오른쪽)추석 당일인 17일(화) 글로리아찬양대(윤승업 지휘자)가 ‘영광 할렐루야’를 찬양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추수감사절 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과 전국의 예수가족들이 죄지은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한 후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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