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4-01-05 16:56:37 ]
이번 교사세미나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이 고침받았습니다!
산후풍으로 고통받던 중 몸관리를 잘못하여 퇴행성관절염으로까지 악화됐는데 교사세미나 첫날 윤석전 목사님께서 치유에 관한 말씀을 하실 때 하나님이 내 병을 고쳐주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 증거 후에 기도해주셨고 제가 혼자 남아 기도할 때도 안수 기도해주셨습니다. 다음날 다른 때 같으면 허리가 아파서 앉아 있기도 힘들 텐데 이상하게도 무릎을 꿇을 때도 말씀 들을 때도 허리가 아프지 않고, 무릎이 가뿐하며 몸도 전체적으로 가벼워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고쳐주셨구나!' 확신하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더 열심히 일하라고 고쳐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더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고, 더 열심히 부르짖고 기도하는 강건한 무릎이 되기를 원합니다.
애끓는 심정으로 전하시는 윤 목사님의 메시지가 주의 음성으로 들려져서 이제부터 학생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정, 예수님의 심정을 전달하는 교사가 될 것을 결심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가시는 윤석전 목사님과 연세중앙교회를 통해서 온세계로 하나님의 말씀과 이 사역의 모든 역사가 끊이지 않고 나가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영혼의 때를 준비할 수 있는, 그 은혜를 놓치지 않는 모든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진희 태양소망교회
위 글은 교회신문 <4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