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부 리더자 동계성회 참석후 간증1

등록날짜 [ 2004-01-05 17:41:21 ]

교회에 빠짐없이 다니는 것이 믿음인 줄 알았고, 그렇게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뻐하실 일을 위해 기도한 것이 아니라 제 뜻에따라 기도하며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회를 통해서 그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았고 믿음의 기초를 다시 세웠습니다. 철저하게 깨지고, 죄 지었던 것, 무방비 상태로 편하게 살았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만나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가족, 친척, 친구, 이웃에게 전하며 작은 것부터 충성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제 모습에 감사치 못하고 머리에 노란 물을 들이고 세상 멋을 좇았지만 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리려고 검은색으로 다시 염색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은 정말 성경대로 믿으시는 분이구나, 철저하게 영적 세계로 한 영혼, 한 영혼을 세워주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 리더 성회에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소망과 기쁨, 거룩한 비전을 가지고 이곳을 내려갑니다. 감사합니다.


임필순 온누리교회

위 글은 교회신문 <4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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