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4-01-05 17:44:31 ]
목회자로서 우리 청년들이 은혜받고 성령 충만하여 새롭게 변화되기를 바라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오려고 했는데 직장관계로 37명이 참석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방황하고 문제를 일으켰던 몇 명 청년들이 이번 성회에 와서 많이 변화됐습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눈물도 흘리는 것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흰돌산 수양관과 윤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시고, 또 하나님을 위해서 충성할 수 있는 헌신자들로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군산중부교회
위 글은 교회신문 <4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