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축복성회 외국인 리더간증

등록날짜 [ 2004-01-15 17:03:59 ]


우리에게는 위에서 우리를 위해 변호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의 얼굴을 뵐 수는 없으나 그분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들은 생명을 바쳐서 구원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의에 순종합니다. 윤석전 목사님이 바로 그런 설교자들 중 한 분이시며, 세계를 향하여 말씀을 전하시는 일에 자신의 생애를 바치고 계십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버리고 복음증거를 위하여 엄청난 고통의 짐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그의 설교는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고통으로 상한 심령에 생명을 줍니다. 그의 설교를 들은 많은 이들이 눈물 흘리며 기쁨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윤석전 목사님은 진정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하늘의 소망과 평화를 가지게 합니다. 나는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신령한 하늘나라 가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분의 설교를 듣는 것은 내 인생에 큰 행복을 가져다주었으며, 매순간마다 우리를 도우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와 연세중앙교회 성도들과의 교제는 저로 하여금 사랑스런 하나님 나라 천국을 가까이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번 추석 성회 기간에, 저는 완전히 성령께 압도당했으며, 위대하신 하나님의 관심 안에 들어가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제게 구원의 기쁨을 충만히 가져다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윤석전 목사님과 그의 가족, 연세중앙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연세중앙교회의 전 세계를 향한 선교 사역에 축복하여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샘슨

We have an advocate above, although we commit his face and we know that he plead for us. One may ask who is this an advocate above. He is Jesus, he cares for us, and lead us from our sins by sacrificing himself. Now the Bible says, "Mary were called and few are chosen because they are obedient to the Words. Today there are many preachers that preach the word of Jesus for the heart of men, and they yelled their life onto the Words of salvation and became obedient into righteousness. Pastor Yoon is the one who has devoted himself and his whole life for preaching the gospel. He is carrying a great burden on his back exchanging with his all possessions for the gospel. Not only that but he is also sending missionaries to many different countries to deliver the Good New of Jesus Christ. His sermon gives hope to destructed people and a life to the broken heart by repentance. Tears run down and get filled with great joy. Pastor is really the one who is leading people to follow Jesus Christ for the time of soul. Now leading people to Jesus Christ became the peace and hope of Heaven. I became the member of Heaven family after hearing the word of God. Hearing our pastor Yoon's sermon brought me a great happiness and helped me to meet God of Israel helping us every moment. Through his sermon and fellowship with our church members helped me to face our lovely kingdom of God. Through the Chusuk Revival Meeting, I was absolutely touched by the Holy Spirit and entered into the great interest of God. It also brought a great joy of salvation. And I pray to God to bless our pastor and his family and to our members of Yonsei Central Baptist Church and its mission over the world in Jesus name. Amen.

Samson Duru Nigerian

우리를 연세중앙교회 성도가 되게 하시고 추석부흥성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처음 연세중앙교회와 흰돌산 수양관에 왔을 때 정확히 그 영적 깊이에 대해 알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나라에서 운동장에서 열리는 ‘십자군’ 같은 대형부흥성회에 참석해 보았지만, 이곳 한국에서의 경험은 확실히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라는 말 정도로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은혜를 받은 체험들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가 수시간에 걸친 긴 말씀이며 또한 우리는 통역을 통해야 알아들을 수 있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는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소망과 구원의 메시지가 퍼짐에 따라 성전의 고요를 뚫고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감동만이 우리의 심령을 가득 채웠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추석성회에 오기 전에 하나님께 성회 기간 동안에 개인적인 만남을 갖고 싶다는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또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의 건강, 직업, 가족, 그리고 친구와 미래에 대해서 말이지요. 경험상 많은 형제들도 한국 생활 중에서 이러한 근심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윤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동안 줄곧 성령의 임재하심을 깊이 느꼈으며,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 함께 저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성회 기간 중에 또다시 두려움과 걱정이 저를 엄습해 왔지만 윤 목사님이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라는 찬양을 부르실 때, 나도 함께 찬양하고픈 강한 감동에 따라 찬양하는 순간, 찬양의 가사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두려움과 근심 걱정이 물러가고 전혀 새로운 확신이 제 마음속에 굳건히 세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윤 목사님과 함께 찬양을 부른 그날 이후, 저는 줄곧 그 찬양을 부르게 되었고 저에게는 아주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이 얼마나 경이로운 체험인지요! 또한 우리 형제 샘슨과 데이비드도 이번 추석 성회에 방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육간에 많은 치유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이사야 40장 29-31절에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우리는 주님을 앙망하였고 새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외쳤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노래와 새로운 삶과, 그리고 더 밝은 미래를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을 말입니다. 진실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아멘.  아킨

At first I will like to express our profound gratitude to God for making us members of Yonsei Central Baptist Church and equally for making it possible for us to attend this year's Chusok Revival meeting. When most of us came to this church, we don't exactly know what it means or look like to be at the prayer mountain. Although we do attend big Revival meeting (Crusade) held in stadium at our different countries but experiening it here in Korea is a different thing. To say that we received God's grace could be an understatement rather we recieved more than what we anticipated. Despite of the fact that pastor Yoon's preaching runs into hours and we are also getting it through the interpreter, we can't feel bored at all rather we were filled with God's grace and the movement of the Holy spirit through the calmness of the whole arena as the message of hope and deliverance were been preached to them. On personal note, before this Revival meeting, I told God that I want to meet Him personally during this meeting. I'm also worried about a lot of things...my health, job, family and friends and my future. From experience also I know that this also worries a lot of us here in Korea. So in one of the services, while pastor Yoon was preaching, I was deeply touched and couldn't control my emotions any longer that I broke down in tears. During this time, my fears and worries came over me again and while he was singing this song ‘Because He live I can face tomorrow’, I was moved as I sing along with him and could at the same time feel God's grace and all my fears and worries was put behind me while a new confidence was imposed on me through that song and since that day, after singing it with the pastor, this song that I have been singing all these while was a whole new meaning to me. What a wonderful experience! Again our dear brothers Samson and David also received the spiritual gift of speaking in tongues during this year's Revival meeting a lot of healing has been reported both spiritual and physical. Isn't this great? In all we give God the glory. I will like to draw my conclusion by referring to the book of Isaiah (40..29-31) Which says ‘He gives strength to the weary and increases the power of the weak; even the youths grows tired and weary and the young men stumble and fall;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faint.’( NIV ) At Hindolsan prayer mountain in Suwon, we waited upon the Lord and our strength was renewed. We cried out to God in prayer and our prayers were heard; today we have a new song a new life and a new beginning with a brigther future. What an awesome God we serve! Through it all we give God all the glory. Amen.

Akin





2003년 8월, 연세중앙교회 아프리카 선교실 주최로 파주 오산리에서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이 부흥회를 통해 많은 외국인들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이것은 기적적인 영적 폭발이었습니다. 오산리 외국인들 사이에 처음으로 영적 부흥이 폭발하였고, 이것은 연세중앙교회 아프리카선교실원들이 수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한 후에 얻은 최후의 승리라 할 수 있습니다. 오산리 거주자들은 그들 나름의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마치 목자 없는 양 같은 생활입니다. 그들 중에는 한번도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부흥 이후, 그들의 삶은 확실히 변했습니다. 나는 이 일에 대해 아프리카실 한국 형제자매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들이 헌신적으로 시간을 바쳐 금식하며 기도하여 영적 부흥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힘들었던 일은 일일이 방문하여 성회에 참석토록 하는 것인데 한국과 나이지리아 형제자매들이 이 일을 맡아 수고했습니다. 8월 2일에 처음 시작된 이 영적부흥축제에 참석한 오산리 사람들은 다시 한번 부흥회를 갖기를 강력히 요청하여 8월 30일에 2차 부흥축제를 또다시 열었습니다. 그 날 이후, 일부를 제외하고는 교회에 출석조차하지 않던 사람들이 매주일 연세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주일날 교회로 향하는 버스에는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드리기로 작정한 사람들로 가득 찹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로 인해 9월 10-13일까지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린 추석축복성회는 너무나 경이롭고 멋진 것이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굉장히 많이 체험했습니다. 병 고침을 받은 사람, 문제 해결을 받은 사람, 실망으로부터 용기를 얻은 사람.... 오산리의 나이지리아 형제들 중에 많은 사람들도 자신의 체험들을 간증했는데 그 중 킹슬리는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너무나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산리 사람들은 영적 부흥회가 자주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나는 교회사정이 허락하는 한, 매월 첫주 토요일에 오산리에서 영적 부흥회를 개최해줄 것을 요청하려 합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목요일을 심방 날로 정해 오산리 형제들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물론 한국 형제자매들과 팀을 이뤄서 말입니다. 우리 나이지리아 형제들은 날짜를 정하여 정기적으로 심방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오산리 사람들은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힘에 힘을 더하여 주셔서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심방과 전도는 그리스도의 길을 경주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마두

In the month of August this year, this church African Mission group held revival at Osanri in Paju City. In the revival, many souls were touched and revived. It was a miracle explosion and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of Osanri revival that took place after many obstacles but in the end we prevails. At Osanri, people were living the way they like. They were just living like flocks without shepherds. Many people there doubt even attending church services but after the revival their lives were transformed. Many special thanks go to our Korean brothers and sisters who devote their time praying and fasting for the success of the program. The most important aspect of it was the visitation made by both Koreans and Nigerians brothers and sisters, through this visitation many people responded. In addition, however, it was after the first revival on August 2, that the Osanri people requested for another revival which was effected on Aug.30. Since then, those who are not attending church service started although some are not coming to our church. Brother K.C received answers prayers to his request. The bus was filled with those who gave their lives to Christ. Consequently, the Chusok revival meeting was very wonderful and marvellous. Evangelism and visitation made wad quite encouraging. During the revival at Suwon, God mightily blessed many people. Those who were sick were healed, those who were in bondage were set free, those who discouraged were encouraged. Our Nigerian brothers gave many testimonies. Kingsley E received the gift of speaking in tongue. During the Osanri revival meeting, the sermon preached by evangelist Lee touched many people. They are asking for another program. The success of any program is through prayer, fasting and visitation. I am appealing to the church authorities to help us to evangelize. How? I want us to set aside, one Thursday, each month for visitation to our brothers in their various factories. This visitation will comprise both the Koreans and Nigerians brothers and sisters.

For our Nigerian members to maintain punctuality and regularity visitation is inevitable. Also, I am proposing every first Saturday in a month for revival to take place of Osanri. Kale are mightly blessed by the servant our Pastor, Yoon. Kale prays that God will energize him more and more and also we pray for his health. In conclusion, visitation and evangelism is inevitable in Christian race. Hallelujah!

Madu

이번 추석축복성회는 저에겐 너무나 굉장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역대하 7장 14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셔서 추석성회에서 큰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 고침을 받았고, 성령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한 형제는 그가 이번 성회에서 어떻게 성령의 은사를 받았는지에 대해 간증했고, 또 다른 형제는 윤석전 목사님께서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하시자 곧 그가 병고침을 받았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얼마나 멋지고 경이로운 일입니까?

무엇보다 대단한 일은 우리 담임 목사님의 성도들에 대한 헌신입니다. 저는 한국에 온 지 이제 2년 반이 되었습니다만 그 기간 동안 계속 연세중앙교회의 한 일원으로서 있었던 저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병원 신세를 지지 않았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질병치유에 대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저와 늘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성장하였습니다. 나를 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킹슬리

The Last revival meet was a wonderful one, and I was really blessed by our GOD. The Bible said in the book of 2 Chronicles (chapter 7 verse 14), ?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will I hear from heaven and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Our Lord is faithful, we experienced his move in the revival meeting, many people were healed and others received the gift holy spirit, particularly one of our brothers told me How he received the gift of the holy spirit, and another brother testified that after Pastor Yoon's prayer for the sick, He received healing; it in fact is a wonderful event. One of the greatest things is the commitment of our senior Pastor to the Live of the church members. I am now two and half year old in Korea, and I have being a member of the church all this while, and I have never being to hospital, Through his prayers I am saved from troubles a sickness and have increased in the knowledge of GOD.

Kingsley

위 글은 교회신문 <5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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