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4-04-27 14:58:37 ]
나는 올해 1월의 마지막 주, 단지 한 주간을 한국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충격을 준 한 주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실 큰 은혜에 대한 기대와 또 한편 말씀과 기도모임의 혹독한 한 주간을 통해 나의 마음이 드러날 것에 대한 숨겨진 두려움을 안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첫 날 아침, 연세중앙교회의 새벽 5시 30분 기도 모임(새벽예배)은 너무도 이른 시간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들어서면서 즉시 성령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싶은 마음이 나를 압도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께 들은 첫 번째 메시지는 심령에 바로 새겨졌습니다.
능력 있는 설교는 집회에서도 계속되었고 성령의 능력이 충만했습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그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모습으로 서서 눈물로 부르짖는 것을 보면서 경외심을 느꼈습니다.
저는 윤석전 목사님의 모든 설교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른 진리였고 모든 것을 바른 시각으로 회복시켜주었습니다. 그 중 나에게 정말로 충격을 주었던 한 가지는 윤석전 목사가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말한 것이었습니다. 나의 잘못 때문에 강단에 올라가서 매를 맞는다는 것은 서양의 사고방식을 가진 내게 상식 밖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이 너무도 죄악된 것을 깨닫게 되자 매를 맞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인정하지 않았고 나의 삶 속에 그들의 사랑을 의심하며 많은 기간동안 부모님께 짐이 되어왔던 이 같은 수많은 잘못을 회개해야 했습니다.
주님은 나의 죄악 됨을 철저히 깨닫게 하셨습니다. 나는 연약함과 무력함을 느끼며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해 글자 그대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를 가장 낮은 곳으로 이끌어 내셔서 나의 죄와 그의 은혜, 곧 진리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는 나의 죄를 깨달게 하셨고 회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나를 용서하시고 나를 죄에서 돌아서게 했으며 새로운 시작을 주셨습니다. 나는 그의 은혜가 이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나를 절망의 깊은 곳에서 용서와 감사의 높은 곳으로 이끌어 내시는 영적인 롤러코스터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나는 멋진 사람들, 모든 초청자들과 사랑스러운 기도팀과 윤석전 목사님, 그리고 그의 능력 있는 설교와 성령의 역사로 인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회를 통해 이러한 체험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런던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하면서 하나님께는 능치 못하는 일이 없다는 것, 부흥은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는 것과 그가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 그는 신실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런던과 영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St. Luke’s Church Youth Group Member
Sarah King 세인트 루크 교회 청년회원 사라 킹
I was in Korea for just one week at the end of January this year, but what a week ? that has made a lasting impact for me. I arrived in great expectation of big blessings from the Lord, but also a secret fear of what was to be exposed in my heart in this rigorous week of teaching and prayer meetings.
A 5.30am prayer meeting for my first morning sounded very early indeed! On entering Yonsei church however, I could sense immediately the presence of the Holy Spirit and the desire to cry out to the Lord was overwhelming. The first message I heard from Pastor Yoon cut right to the heart.
The powerful preaching continued at the conference and the Holy Spirit moved in power. I was in awe of seeing so many people crying out to God with tears, being convicted of their need for repentance and standing bare before God all in the same room at the same time.
I was so blessed by all of his preaching that it was straight truth and put everything back in the right perspective. One thing that really struck me was what he said about our relationship with our parents. It was very odd for me in my Western mindset to go up onto stage and be beaten for my sins but I realized my heart is so wick and could not stand not to be hurt! I had to repent of not recognizing how much they have loved me, even doubting their love in my life and such a lot of criticism that I have burdened them.
The Lord really convicted my sinfulness. I felt weak and helpless and I was literally on my knees not knowing what to do with myself. However, He had to bring me to this low place to show me truth; my sin and His grace. I realized that His grace is this; HE convicts me of my sin, HE enables me to repent, HE forgives me, HE helps me to stop sinning and HE gives me a fresh start. It was a spiritual rollercoaster but the Lord brought me out from the depths of despair to the heights of forgiveness and thanksgiving.
I was so blessed by wonderful people; all of my hosts, our lovely prayer team, Pastor Yoon, powerful teaching, the presence of the Holy Spirit, and I thank God that I could have this experience of a Yonsei conference. We are praying and seeking revival for London ? Visiting Yonsei church made me realize that anything is possible for God revival is real! and He will do just what He has said, He is faithful. Please pray for London and the UK to be revived
위 글은 교회신문 <5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