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4-10-26 15:28:50 ]
외국인 지체들은 성회 기간동안 교회의 배려로 수양관 내에 숙소 바울관에서 머물러 효과적인 리더교육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었으며 둘째 날 오후에 열린 푸짐한 파티와 친교의 시간을 통해 더욱 지체들 간에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갈수록 소그룹 모임시간은 질병의 치유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한 감사의 고백과 체험으로 나타난 비전을 발견하고 새롭게 자신의 삶을 주님 앞에서 드리는 결단 등 말씀을 통해 주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간증으로 풍성함을 더해갔다. 특별히 이전에 주님을 알지 못했던 외국인 지체들이 계속되는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삼일 저녁 은사집회에서는 이들 중 7명의 외국인들이 방언은사를 받고 뜨거운 감사를 표현하며 믿음을 결단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6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