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7-08-28 14:04:59 ]
▶ 드림교회 최경애 집사 |
집사 직분을 왜 받는지,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누구에게서 들은 적도 없고 직분에 대한 말씀을 처음 들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듣지 않았다면 주님나라 갔을 때 얼마나 큰 심판이 있었을지 하는 두려움에 뜨거운 회개를 했습니다. 직분을 내 육신의 것으로 여겼고, 충성도 사람 앞에 보이기 위한 것이었던 것을 회개하며 이젠 정말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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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 행복한교회 김재언 피택장로 |
피택장로로 교육부장으로, 재정부장으로, 선교부장으로 나름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충성하며 헌신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내 충성이 목사님에게 부담감을 주며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니었나,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의 목적대로 쓰임 받는 직분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
▶ 대구 가창 삼산교회 배종환 집사 |
중고등부성회에서 학생들이 은혜 받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큰 은혜를 받고 이번 직분자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교회가 부흥이 안 되고 성도들이 떠나는 것이 내가 전도하지 않아서인데 목사님이 목회를 잘 하지 못해서라고 불만이 많았습니다. ‘목사님을 잘 섬기며 수종들라’ 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이게 다 내가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아서라는 것을 깨닫고 목사님께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이젠 정말 목사님을 수종 드는 직분자가 되어야겠다고 기도합니다. |
위 글은 교회신문 <1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