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 간증

등록날짜 [ 2007-08-28 14:04:59 ]

드림교회 최경애 집사
 
집사 직분을 왜 받는지,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누구에게서 들은 적도 없고 직분에 대한 말씀을 처음 들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듣지 않았다면 주님나라 갔을 때 얼마나 큰 심판이 있었을지 하는 두려움에 뜨거운 회개를 했습니다. 직분을 내 육신의 것으로 여겼고, 충성도 사람 앞에 보이기 위한 것이었던 것을 회개하며 이젠 정말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경남 김해 행복한교회 김재언 피택장로
 
피택장로로 교육부장으로, 재정부장으로, 선교부장으로 나름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충성하며 헌신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내 충성이 목사님에게 부담감을 주며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니었나,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의 목적대로 쓰임 받는 직분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대구 가창 삼산교회 배종환 집사
 
중고등부성회에서 학생들이 은혜 받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큰 은혜를 받고 이번 직분자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교회가 부흥이 안 되고 성도들이 떠나는 것이 내가 전도하지 않아서인데 목사님이 목회를 잘 하지 못해서라고 불만이 많았습니다.
‘목사님을 잘 섬기며 수종들라’ 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이게 다 내가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아서라는 것을 깨닫고 목사님께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이젠 정말 목사님을 수종 드는 직분자가 되어야겠다고 기도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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