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간증] 세상에 물든 학생들이 변화되었습니다

등록날짜 [ 2008-02-06 09:36:41 ]


- 대전중문교회 전창희 전도사
세상에 찌든 아이들의 영혼을 깨우고 변화되리란 기대로 온 흰돌산수양관! 그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들을 직접적으로 지적할 때에 아이들이 변화되어 가면서 해로운 물건들을 하나둘씩 버리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 깊었다. 기도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몸소 체험하여 매일 1시간 이상 기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변화된 아이들이 시대를 이끌어 갈 영향력 있는 지도자가 될 줄 믿는다.


- 주안제일성결교회 남진욱 교사
기도원만 오면 은혜 받는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오게 되었는데 실제로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학생이 말씀을 듣고 생각이 변화되고 모습이 변화되는 것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이 그들의 영혼 속에 일하시고 만지시고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니 회개하고 변화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기독교는 체험의 신앙이다. 성령의 체험으로 가득했던 현장들! 내년이 벌써 기다려진다.


- 대전순복음교회 김영규 목사
이번 성회는 청소년 때의 가정환경, 부모에 대한 불만, 사춘기의 갈등을 지적해주고 비전 없이 살던 학생들에게 신령한 꿈을 품게 해주고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어 너무나 감사했다. 다른 집회에도 참석하여 은혜를 받긴 했으나 유지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 집회를 통해 은혜 유지의 길은 기도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학생들과 함께 기도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 변화와 깨달음의 맛을 알고 나니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 대구성결교회 전영민 집사
50명의 학생이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아주 큰 은혜를 받았다. 예배와 감사를 회복하자는 열정을 품고 왔는데 역시나 기쁨 충만이었다. 학생들은 자기를 있게 하고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결심하였다. 또한, 학생들을 영적으로 사랑하고 목숨 바쳐 사명 감당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의 충성된 기도중보자의 사명도 깨닫게 해주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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