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살리는 목회를 하리라” - 익사 주평강교회 이수자 목사
목회자모임에서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대해 듣고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 노회 목사님들과 함께 왔다. 그동안 목회하면서 잘못된 부분들을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깨달았다. 성도들이 변화되고 성도들을 영적으로 살리는 목회를 하고 싶다. 성도의 생명이 살아나는 것을 봤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내가 먼저 하나님의 원하는 뜻대로 목회하고 능력의 은사를 받아야 함을 깨달았다. 때로는 영혼을 치유하고 때로는 육신의 연약한 질병도 치유하고, 환경의 어두움이 떠나가고 그 사람의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정말 꼭 보고 싶다.
목회자들이 초교파로 모이고 부르짖어 기도하며 마음 놓고 하나님 앞에 깨질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설교 속에 예수를 전하리라” - 수원 평화중앙교회 이재만 목사
전에도 목회자부부세미나에 여러 번 참석했지만 이번은 2년 만에 온 것 같다. 매번 참석할 때마다 도전을 받고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가지만 막상 가면 잘 안 된다. 목회에 대한 좌절감, 그만 두고 싶은 갈등, 그러나 이번 윤석전 목사님 세미나를 통해 다시 도전 받았다. 목사님 말씀대로 성도들에게 지식으로만 설교했지 예수를 주지 못했다는 것이 깨달아질 때 죽도록 회개했다. 윤 목사님의 설교 속에는 능력이 있다. “교회 부흥 못 시킨 것은 죄"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설교 쓰느라 몸부림을 쳤지만 예수를 체험적으로 전해주지는 못했다. 앞으로 실천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영적인 공급을 계속적으로 받고 예수 생애 드러내는 목회다운 목회를 하고 싶다.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리라” - 부천 늘기쁨교회 이상규 목사
이번 참석이 3번째인데 회를 거듭할수록 윤석전 목사님은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종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정말 복음 중심으로 생명을 살리는 목회자세미나다. 그것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피의 복음, 부활의 복음을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서 확실하게 전해주기 때문에 성도의 영혼이 이 말씀을 듣고 살아나는 역사, 회개하는 역사,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본다. 하나님께로부터 확실한 목회의 소명을 받아 목회 해 왔지만 윤석전 목사님처럼 설교할 때마다 예수님의 삶을 재현하는 피의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재현하고, 있는 그대로 살아있는 예수님의 피의 복음을 전하고 싶다. 이제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싶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