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총회장들 돌아가서 성령 충만한 목회 하리라 다짐

등록날짜 [ 2019-03-08 11:09:48 ]

50교회에서 많게는 500교회 이끄는

각국 대표 기독교 총회장·교단장들

흰돌산수양관에 모여 은혜받고 다짐

“윤 목사 성령 충만한 사역 그대로”



(왼쪽부터) 렝 사노우 캄보디아 장로교공의회 총회장, 조셉 그베나온 베냉 오순절교단장, 타심키로 텔레스포어 부룬디 오순절연합교단장, 프랜시스 치부타 잠비아 새생명을주는사역 총회장, 단손 뫄나 케냐 기독교생명가족협회 총회장.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는 각국 기독교 단체를 대표해 그 나라의 영적 흐름을 주도하는 총회장급 목회자가 다수 참가한다. 제59차 목회자세미나에도 렝 사노우 캄보디아 장로교공의회 총회장, 조셉 그베나온 베냉 오순절교단장, 타심키로 텔레스포어 부룬디 오순절연합교단장, 프랜시스 치부타 잠비아 새생명을주는사역 총회장, 단손 체제 케냐 기독교생명가족협회 총회장 등이 참가해 윤석전 목사의 성령 충만한 목회를 보고 도전받아 자신들도 성령으로 사역하겠다고 다짐했다.


▶렝 사노우 캄보디아 장로교공의회 총회장은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는 큰 은혜를 받아 3회 연속 참가했고, 이번 제59차 세미나에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목회자 41명과 함께 왔다”며 “윤석전 목사님처럼 ‘예수’만 설교의 주제로 삼고,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라고 외치겠다, 소속 200여 교회가 성령으로 하나 되어 부흥하도록 기도하겠다”는 결단을 전했다.


▶잠비아 ‘새생명을주는사역(New Life Giving Ministries)’은 잠비아 전역의 56교회가 연합한 교단이다. 프랜시스 치부타 총회장은 “전 세계 영적 흐름을 선도하는 연세중앙교회가 세계에 1000교회를 건축하고 있다는 소식에 큰 감동을 받아서 우리 교단도 인도(나갈랜드), 필리핀, 말라위 등에 지성전 6개를 건축해 선교하고 있다”며 “잠비아 주변 목회자들이 ‘어떻게 그런 사역을 할 수 있느냐’며 놀라워할 만큼 매해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서 큰 영력을 공급받는다. 교단장인 나 자신이 바뀌자 우리 교회와 다른 목회자들에게도 은혜가 전해진다”고 힘주어 말했다.


▶케냐 500교회 연합 ‘기독교생명가족협회’ 총회장 단손 목사도 “윤석전 목사님의 기도생활, 회개생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목회를 내 사역에 그대로 적용하고 싶다”며 “5회째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후 우리 성도들에게 절대적 기도생활을 강조하고 있는데 매일 4시간씩 기도하는 정예 멤버를 구축하자 교회 부흥과 기도 응답은 절로 따라왔다”고 감격을 전했다.


▶베냉 200교회 연합 ‘오순절교단’의 조셉 그베나온 교단장은 “윤석전 목사님의 성령 충만한 설교 말씀을 듣고자 흰돌산수양관 성회 6회, 토고성회 3회 참가했다”면서 “그동안 하나님께 돌아가고, 성경으로 돌아가고, 오직 성령으로 목회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사역의 성장을 이뤘다”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부룬디 ‘오순절연합교단’은 소속 교회 수가 부룬디 전체 교회 75%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이 크다. 타심키로 텔레스포어 교단장은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서 전 세계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성령 충만을 경험하는 모습에 도전받아 귀국하면 목회자들을 모아 성령 충만받아 목회하고 성령으로 훈련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세계 교단장들의 수원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 참가는 각각 자국에서 연인원 수만 명에 이르는 평신도성회와 수만 명씩 모이는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 진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목회자를 성령충만으로 무장시키는 귀한 일에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채원 이빈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1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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