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목회자세미나 은혜나눔] 신령한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등록날짜 [ 2019-09-05 18:06:31 ]


유럽 46국 중 17국 참가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몰도바, 벨기에, 불가리아, 세르비아, 스페인, 알바니아, 영국,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헝가리. (이상 가나다 순)


미쉘
벨기에


목회 잘 한다는 교만 산산이 깨져
‘내가 목회할 수 있다’는 자만이 여지없이 부서졌다. 윤석전 목사님의 날선 검 같은 날카로운 질책 앞에서다. 기도할 때 목회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기도에 마음 쏟으려 한다. 사람을 판단하던 못된 버릇도 회개했다. 사역지로 돌아가서도 옛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계속 기도하겠다.


프로데우스
우크라이나


기도에 집중 못한 지난날을 회개
기도 분량만큼 목회 영력이 생기는데 이를 몰라 ‘장시간 기도’, ‘부르짖는 기도’를 못 했다. 세미나 말씀을 들어 보니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한 지난날이 생각나 회개했다. 세월을 아껴 목회에 전력한 윤 목사님을 보면서 도전을 받았다. 우리 교회 돌아가서도 기도하고 주님 심정 가지고 애타게 설교하겠다.


이영호
루마니아


‘회개는 곧 변화’ 여실히 깨달아
‘회개는 곧 변화’란 것을 이번에 여실히 깨달았다. 목회자라도 회개나 변화 없이 어제 한 실패를 오늘도 되풀이 한다면 주님께서 답답해하실 것이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눈물로 당부하셨듯, 성도 영혼을 애달프게 사랑하고 더 기도하는 변화가 내 목회에 일어나도록 기도하겠다. 신령한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파벨라 지노
세르비아


사랑 없이 목회한 지난날 회개
내 목회를 돌아보니 성도들을 위해 사랑으로, 구체적으로 기도하지 못했다. ‘성도 영혼을 책임져야 한다’는 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나는 주님이 원하시는 만큼 목회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아 회개했다. 예수님이 인류를 사랑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듯, 나도 주님 닮은 사랑의 목회를 하고 싶다.




이바노
이탈리아

마음 쏟아 주님 사랑으로 설교할 것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처지의 다급한 사람에게도 감미롭게 설교했다. 주님의 애타는 심정이 없었다. 당장 죽으면 지옥 가서 영원한 고통을 당해야 하는데, 그런 영적 사정을 안다면 어떻게 차분하게 설교할 수 있겠는가. 이제 윤석전 목사님처럼 설교하기로 마음먹었다. 매일 우리 교회 성도들과 기도하고 주님 사랑으로 설교하는 데 마음을 쏟겠다.





영국


성령을 의지해 목회 성공 이룰터
얕게 기도했다. 윤석전 목사님와 같은 영적 깊은 기도를 못 했다. 주님과 친밀하게 대화하듯 기도하고, 영적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다. 모든 설교 말씀이 목회의 귀한 자원이 되었다. 성령을 의지해 목회에 성공하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펜코브
불가리아


마귀 궤계 알고 보고 이길 것
하나님이 목회할 힘을 공급해 주신다면, 목회를 훼방하는 세력도 존재할 것 아닌가. 이번에 마귀가 목회자를 속이고 미혹해 실패자로 만든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동안 기도하지 않아서 영적으로 속이는 마귀역사를 이기지 못했다. 예수 이름으로 대적기도하면서 마귀 궤계를 알고 보고 이기겠다. 성령 충만할 때까지 기도하겠다.


졸탄
헝가리


메마른 감정으로 목회 눈물로 회개
“목회자가 눈물이 메말랐다면 고장 난 것 아닙니까. 당신의 목회가 장애를 입었습니다. 그것도 몰랐다면 회개하십시오. 눈물로 섬기십시오.”
윤석전 목사님의 성령 충만한 설교를 듣고 목회가 안 되는 원인을 발견했다. 그동안 주님의 사랑 없이 메마른 감정으로 목회하고 있었다니! 회개했다. 내게 주님 사랑이 넘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다. 열정적으로 목회하겠다.


핀투 카를로스
포르투갈


우리 교회도 ‘ 기도하는 교회’로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저녁마다 대성전에 모여 기도하는 모습이 놀라웠다. 예배 때 통성으로 오래 기도하는 것도 감동적이었다. 우리 교회도 연세중앙교회처럼 기도하는 교회로 성장시키고 싶다. 이제 목사인 나는 물론, 성도의 기도 시간을 늘리려 한다. 기도해서 주님 심정 가지고 성도들 영혼을 섬기고 영혼의 때에 복 받도록 목회할 것이다.


로자 제라드
스페인


성도 영혼 잘 되도록 눈물로 기도
성도를 위해 울 수 있다는 것이 목회자에게 얼마나 큰 목회 자원인지 알았다. 주님도 피 흘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성도의 영혼이 잘 되도록 눈물로 기도하고 섬기기로 마음먹었다. 예수 생애를 재현하는 목회를 하도록 더 기도하겠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 고치며 성령 충만한 목회를 하고 싶다.


루리
몰도바


말로만 아닌 실천하는 목회 다짐
입술로 많은 죄를 범했다. 위하는 척하면서 진실하지 못한 말, 상처 주는 말을 했다. 지나가는 말로라도 험담한 것을 회개했다. 윤석전 목사님은 설교한 대로 목회하려고 자기 자신을 엄하게 대하는 듯했다. 나도 말로만 아니라 주님 뜻대로 살아보려 몸부림칠 것이다.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목회하겠다.


미첼 에거트
독일


생명의 양식 주는 목회자 되고파
“목회자는 성도에게 예수 피와 살을 먹게 해서 살려야 하는데, 죽은 것만 주고 있는가.” 윤석전 목사님의 애타는 설교를 듣고 살아 있는 생명의 양식을 성도들에게 줘야 하는 것을 알았다. 목회자 자신도 몰랐던 죄들을 직시하게 해 주고 회개하게 해 주어 감사하다.


알라 클렘
크로아티아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도록 기도
순종하지 못한 지난날을 회개했다.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복종하지 못한 날이 떠올라 눈물로 회개했다. 가정에서도 남편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격노한 것이 성경적이지 못하다는 것도 알았다. 하나님께서 듣고 응답하실 채널이 기도임을 알았기에 누구보다 부지런히 기도하겠다. 목회에 많은 응답을 경험하고 싶다.


발렌티나
알바니아


앞으로는 오직 예수로 목회할 것
성도들에게 죄를 말하지 못했다. 성도를 회개시키기는커녕 위로의 말만 전했다. 주님이 일할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예수 없이 목회하니 열매도 많지 않았다. 영적으로 무지했기에 목회 결과가 없는데도 원인을 모른 채 불평만 했다. 앞으로는 오직 예수로 목회하고, 주님이 일하시게 기도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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