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9-05 18:11:41 ]
아시아 46국 중 27국 참가
네팔, 대만, 대한민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브루나이, 스리랑카,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카라칼파크스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태국, 터키, 파키스탄, 필리핀, Z국. (이상 가나다순)
마츠다이라 테쓰야
일본
성령으로 복음 전도 사명 감당
일본 간사이지방의 오사카부(府)에서 목회하고 있다. 6개월 전 동계 목회자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다. 세미나에 오기 전 일본의 8지역 목회자들과 SNS 단체방에서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은혜받기를 기도했다. ‘성령 충만해 복음 전도 사명을 감당할 능력받기 전까지 절대 그냥 일본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단단한 각오로 기도한 만큼 큰 은혜를 받았다. 할렐루야.
로메오 가르시아
필리핀
“육의 생각은 사망” 말씀에 가슴 철렁
“육의 생각은 사망, 영의 생각은 생명!”(롬8:6). 이 말씀을 들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목사가 육의 생각대로 살면 목사 자신도 죽고 성도들도 지옥 보낸다”라는 설교 말씀에 충격받았다. ‘얼마나 죽을 목회를 하고 살았나?’ 하는 깨달음에 애타게 회개했다. 내 영혼 사는 목회, 성도 영혼 살리는 목회를 하겠다. 성령 충만하게 기도하겠다.
발라 시바
인도
인도 곳곳에 복음을 전할 것
흰돌산수양관에 올 때마다 목회의 성적표를 확인한다. ‘그동안 목회 잘했느냐?’라고 주님이 물으신다. 저주받은 무화과나무처럼 주께 드릴 아무런 열매도 없이 부끄러워 눈물로 회개 기도를 드렸다. “기도로 주님이 일하시게 하라”는 윤 목사님의 당부처럼 더 기도해 주님이 역사하시는 목회를 하겠다. 인도 곳곳 복음의 불모지를 찾아가 핍박을 견뎌며 복음을 전하겠다.
리낫
카자흐스탄
매일 철야기도하기로 작정
내 생각대로 목회해서 회개했다. 기도하지 않아서 주님 뜻대로 목회하지 못한 것도 깨달았다. 윤석전 목사님이 20년 넘게 매일철야기도하며 목회했다는 말씀에 도전받았다. 매일 철야기도하기로 작정했다. 기도를 다짐하니 주님께서 교회를 부흥시키실 것이 벌써 기대된다. 성도들도 또한 기도하게 해서 영적으로 부흥하게 하리라. 주님이 일하실 것이다.
김일철
러시아
“눈물로 목회하라” 말씀 가슴 먹먹
“눈물로 목회해야 한다.”
윤석전 목사님의 목회가 그대로 담긴 말 한마디에 가슴이 먹먹했다. 눈물로 목회하지 못한 내 목회가 비쳐져서다. 하나님도, 성도도 사랑하지 못하는 나 같은 목사가 또 어디 있을까? 금식하며 주님 사랑을 달라고 기도할 것이다. 러시아에 돌아가면 눈물로, 무릎으로 목회하겠다.
알탄치메그
몽골
우리 성도들도 기도하도록 목회
성도들을 잘 가르치지 못해 무척 후회됐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부르짖어 기도하고 기쁘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회개했다. ‘나는 왜 우리 성도들을 저렇게 가르치지 못했나.’ 앞으로 더 기도해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한 주님 심정 갖고 목회하겠다. 우리 교회 성도들도 기도하도록 진실하게 당부하겠다.
콘스탄틴
키르기스스탄
내 안에 가득한 육신의 생각 회개
평소 영적으로 승리하며 살았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목회자세미나 설교 말씀을 들어 보니 내 안에 육신의 생각이 가득했다. 영적으로 빈곤한 줄 모르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았다. 성령 충만이 목회 성공의 비결인데, 자만했던 것이다. 매일 눈물흘리며 회개하고 주님을 의지하겠다. 주님이 내 목회를 이끄시도록 부르짖어 기도하겠다.
동 투엔
베트남
기도하는 목회자로 거듭날 것
기도가 부족해 주님 말씀을 100퍼센트 순종하지 못하고 주님 뜻대로 충성하지 못했다. 목회자인 내가 충분히 기도하지 못하니 우리 성도들도 주님이 마음대로 쓰지 못했다. 모두 내 잘못이다. “회개하라” “기도하라”는 윤석전 목사님의 외침이 얼마나 마음을 크게 울렸는지 모른다. 윤 목사님처럼 기도하는 목회자로 거듭나 능력 있는 목회를 하겠다.
미니암 무니안디
말레이시아
하나님 말씀 아닌 목회 활동 회개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목회를 했어야 했는데.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은 외면한 채 사람의 소리에 따라 목회한 것을 회개했다. 성령 하나님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기에 목회를 성공하지 못했다. 목회자인 나부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것이다. 성령 하나님을 잘 섬기고 성도들을 잘 섬겨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다.
사카
방글라데시
예수 보혈의 능력만 설교를 다짐
왜 기도를 강조하는지 알겠다. 윤 목사님 자신도 육신을 입었기에 성령의 힘이 아니고는 정욕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기도하지 못해 주님 일을 하지 못했으면서도 ‘이만하면 됐어, 괜찮아’라고 막연하게 여긴 점도 회개했다. 앞으로는 ‘예수의 피’만 설교하기로 작정했다.
저 민 후트
미얀마
겉으로만 성도 섬긴 죄 회개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질책당했듯, 이번에 외식한 죄를 철저하게 책망받고 회개했다. 겉으로만 성도를 섬기노라 했을 뿐, 실제로 온 맘 다해 섬겨본 적이 없다.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인류를 사랑해서 모든 것 내던진 예수 그리스도처럼 나도 진실하게 목회하리라 다짐한다. 오직 성령으로만 할 수 있기에 기도할 것이다.
넥 바하도르
네팔
주님의 감동대로 설교하고 싶어
윤석전 목사님처럼 설교하고 싶다. 지식이나 생각의 전달이 아니라,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성도들의 영적 사정을 훤히 보면서 설교하고 싶다. 그동안 짧게 기도했는데, 주님 원하시는 분량만큼 충분히 기도하리라 다짐했다. “말세에 목회자가 행복하다면 성도도 행복하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긴다. 성도 영혼을 위해 생명 있는 목회자가 될 것이다.
사누 렝
캄보디아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을 회개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품었다면, 목회를 더욱 능력있게 했을 텐데….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에 빠져 하나님께 더 기도하지 못하고 회개하지 못했다. “눈물로 기도하라”는 윤석전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성도를 위해 울 것이다. 앞으로 성도들을 주님처럼 섬기고 사랑할 것이다. 주님처럼 참사랑을 실천하겠다.
수다르만
스리랑카
매번 올 때마다 목회할 힘 회복
목회자세미나에 6회째 참가한다. 매번 목회를 새롭게 회복했다. ‘기도하는 목회’를 하게 돼 주변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에는 주님이 능력 있게 일하실 만큼 충분히 기도하지 못한 점을 회개했다. 주님 심정을 풍성히 공급받았다. 영혼 사랑하는 마음에 애태우시는 주님처럼 전도하고 기도할 터다.
셀파
부탄
나를 힘들게 한 성도 피한 죄 회개
십자가의 길은 가지 않고 쉽게 목회하려 했다. ‘목회자를 힘들게 하는 성도까지 품고 눈물로 기도하라’는 윤 목사님 설교가 나를 강타했다. 그동안 이모저모 목회자를 힘들게 하는 성도, ‘잃은양’이 된 성도, 병든 성도가 많지만 애타게 기도하지 못했었다. 주님께 죄송했고 성도들에게 미안했다. 기도해서 성령님을 의지하는 목회를 하겠다.
올가
인도네시아
내 안에 계신 주님 무시한 죄 회개
우리 자신이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는 전(殿)이다. 그런데도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섬기지 못했다. 목회자가 거룩하게 살아 성령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는데도,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무시한 채 주님 뜻과 상관없이 산 지난날을 회개했다. 인도네시아에 돌아가면 주님을 잘 모시기 위해 말씀도 많이 읽고 기도할 테다. 주님을 더 잘 알도록 부르짖어 기도하겠다.
세틴
터키
영혼 구원 위해 나 자신 내려놓을 것
‘목회자도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목사더라도 알면서 반복해 짓는 죄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했다.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인류를 구원하려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신 예수님처럼 나 역시 영혼 구원을 위해 나 자신을 기꺼이 내놓아야겠다. 모든 것을 초월해 사랑할 힘을 달라고 기도할 것이다.
샘 샤문
파키스탄
성령만 의지하는 목회를 다짐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지 못했다. 목회를 잘하려면 주님을 더 잘 알아야 하는데, 성경 속에서 목회할 생명을 얻지 못한 것이다. 기도하지 않아서 주님이 내 목회를 사용하지 못한 것도 죄임을 깨달아 애절히 회개했다. 성령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우대할 때 주님이 나를 써주신다는 것을 바로 알아 성령만 의지하는 목회를 하겠다.
장민
대만
예수 생애 재현하도록 기도할 것
기도할 때 주님이 물으셨다. ‘나와 같은 심정으로 목회하는가?’ ‘십자가에서 피 흘리기까지 영혼 사랑해 보았는가, 그렇게 살아보려고 눈물로 기도했는가?’ 주님처럼 애절하게 기도하거나 목회하지 못했었다. 그저 회개하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주님처럼 성도 영혼 사랑해 목회하고, 예수 생애 재현하도록 기도하겠다.
방정옥
태국
긍휼히 여기는 마음 없었음 회개
목회하는 데 있어 눈물이 메말랐음을 깨달았다. 주님의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내 안에 없었던 것을 회개하며 성도 영혼을 주님처럼 사랑하기로 마음먹었다. 태국에 가서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귀하게 알고 전하겠다. 눈물로 기도하겠다. 병든 자 치료하고 귀신을 쫓고 문제를 해결하시는 예수님을 드러내겠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