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등록날짜 [ 2022-02-09 11:15:37 ]


<사진설명> 요셉학년 권시율(8) 어린이가 겨울성경학교 설교 말씀을 듣고 눈물로 회개 기도하고 있다.


교회학교 초등부는 지난 1월 14일(금)~16일(주일) 유튜브와 줌을 이용해 겨울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1시간가량 영상을 보면서 설교 말씀을 들었고, 집을 성전 삼아 말씀 듣고 은혜받았다는 감사 고백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요셉학년(1·2학년) 어린이들의 못다 한 간증을 전한다.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한 8세 권시율 어린이는 “성경 속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돈에 욕심을 부려 얼마를 감추고 거짓말할 때 그 자리에서 죽었다는 말씀을 듣고 거짓말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이제 잘못한 것 있으면 바로바로 회개하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경학교 기간에 언니와 다툰 죄, 부모님 말씀에 불순종 한 죄를 눈물로 회개했고,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이모들이 예수님 믿고 구원받도록, 엄마가 건강하도록 기도했다”라며 기특한 소감을 전했다.


권시율 어린이의 어머니 이명옥 집사도 “주님 은혜로 딸아이가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하고 집중해서 은혜받아 주님께 감사했다”라며 “예배드릴 때 딴짓하지 않고 집중해 말씀 듣고, 기도할 때도 눈뜨지 않고 진실하게 기도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라며 주님이 하신 일에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줌으로 겨울성경학교를 진행했으나 교역자와 교사들의 눈물 어린 기도와 섬김으로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예수님을 만나니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8세 강시온 어린이도 “전도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기도가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하나님께 기도를 열심히 해서 꼭 천국 갈 믿음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온 어린이의 어머니 방희영 성도도 “시온이가 겨울성경학교에서 은혜를 듬뿍 받았는지 자기도 기도하고 동생에게도 식사 기도를 철저하게 시키는 등 의젓하게 바뀌었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3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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