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4-16 09:32:30 ]
해외 목회자들 세미나 참석 후
능력 없이 목회한 지난날 회개
130여 국 목사와 사모 자국어로
생명의 말씀 들을 수 있어 감격
<사진설명> 전 세계 130여 국에서 목회자 수천 명이 줌으로 세미나 말씀을 듣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통역실에서 영어, Z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을 송출하고 총 11개 언어로 설교 말씀을 통역한다.
<사진설명> 화상회의 앱 ‘줌’으로 진행한 실천목회연구원에서 윤석전 목사가 지구촌 목회자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시의 ‘요하나바드 연세중앙교회’에서 목회자 50여 명이 모여 실목 세미나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아멘” 카드를 들면서 세미나 말씀에 은혜받고 있다고 알렸다.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이 지난 4월 4일(월) 저녁 7시15분부터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봄 학기 다섯 번째 목회자세미나를 이어 갔다.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목회 잘하기를 열망해 한국 전역과 전 세계 130여 국에서 접속한 목회자 수천 명은 양방향 통신으로 전해지는 설교 말씀을 들으며 목회에 필요한 성령의 능력과 생명을 공급받았다.
지구촌 곳곳에 실천목회연구원 말씀이 전해진 결과, 세미나에 참가해 은혜받은 국내외 목회자 수천 명은 매주 세미나를 마칠 때마다 문자와 메일로 은혜받은 내용과 간증을 적어 보내 주고 있다. 해외에서 실천목회연구원에 참가하는 목회자들의 은혜받은 간증을 소개한다.
■성도 목양하는 데 전력할 것
- 마르코 안토니오 목사 /멕시코 ‘푸에블라 기독교센터’
이번 봄 학기 기간, 윤석전 목사님께서는 세미나 말씀을 통해 목회자들이 목회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를 분명하게 알려 주셨다. 바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목회하기 어렵고 힘들어한다는 것을 말이다. 예수님께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라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으나, 예수님의 당부대로 순종하지 않고 구하지 않아 목회할 능력이 내게 없음을 여실히 깨달았다. 또 주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주시면서 책임 짓고 응답하겠다고 약속하셨는데도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구하지 않았음을 바로 알아 회개했다.
목회자가 육신의 생각에 빠져 목회 외에 다른 곳에 마음을 두면 안 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왜 육신의 삶에 집착하며 좋은 것 먹고, 좋은 것 입고 싶어 하는가.” 주의 사자 윤 목사님의 말씀은 이 땅의 것에 매여 사는 목회자들을 깨닫게 하시려는 주님의 애타는 음성이었다. 또 “교회의 성장이 멈추었다면 목회자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목회자 안에 예수님이 계시다면 왜 주님이 그 목회자를 능력 있게 쓰시지 않겠는가”라는 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지 육신의 생각이 가득한지 이번 봄 학기 세미나를 통해 바로 알았다. 오직 내 안에 주님만 가득해 능력 있게 목회할 것을 마음먹으며 기도했다.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영혼을 찾아 구원하고자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목회하리라. 전도하고 성도 영혼 목양하는 데 마음을 쏟겠다.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생명의 말씀 전하기를 기도
- 디에고 로페즈 목사 / 파라과이 ‘임재의 집 교회’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를 들으면서 영혼 구원에 목회의 초점을 맞춰야 함을 바로 알았다. 죄 아래 살고 있는 이에게 찾아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애타게 전해 회개하도록 당부해야 하고, 그저 사람들이 듣기 좋아할 소리만 전하며 하나님과 성도를 기만하는 행위를 그만둬야 함을 깨달았다. 예수님께서도 인류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도록 오신 것이 아니라, 죄 아래 살다 영원히 멸망한 영혼 구원을 위해 오셨지 않은가. 주의 종인 목회자도 주님께서 행하신 대로 목회해야 함을 바로 알았다.
성경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롬8:6)이라고 했다. 목회자가 육의 생각으로 설교한다면 그것은 사망의 선포이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 성도 영혼을 살려야 하는데 육신의 생각을 전한다면 주님 앞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이리라.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도록 깨끗한 그릇이 되기를 원한다. 목회자부터 죄를 이기고 철저하게 회개해 영혼 살릴 생명의 생각이 내게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능력 있게 목회하도록 죄를 이길 능력을 주님께 구하고 있다.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다.
■참 목회를 가르쳐 주심 감사
- 아르만도 엔리케 목사 / 에콰도르 ‘진리의 교회’
이번 봄 학기 세미나를 듣고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목자가 되리라 결심했다. 윤석전 목사님 세미나 말씀을 들은 대로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가르치겠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고 있는지 목자인 나부터 돌아보고 성도들 신앙생활도 돌아보며 기도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내 안에 주님이 계신지, 육신의 생각이 가득한지 분별할 지혜를 주셔서 감사하다. 예수께서 내 안에 계시다면 나를 사용하실 것이다. 예수께서 내 안에 계시다면 주님의 권세와 능력이 나를 통해 나타날 것이다. 육신의 소욕으로 목회하고 있다면 사단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나 성령 충만하다면 하나님께로부터 권세와 능력이 나타난다. 내 목회를 점검하게 하시고 회개할 복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능력 있게 목회하기를 간구해
- 플로렌시오 목사 / 브라질 ‘그라마도 침례교회’
지난 세미나에서 윤석전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마태복음 10장 말씀이 내게 큰 감동을 주었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주신 권세는 오늘날 나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날 일이다. 곧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고 예수 이름으로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이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해 주님처럼 능력 있게 목회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오늘날 얼마나 많은가. 성경을 알지 못하고 말씀의 권위가 없어 매우 불행한 이들이다.
세미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내게 능력 주시도록 예수님께 간구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낼 것이다. 능력 있는 목회를 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물질에 대한 걱정도 사라졌다. 예수께서 나를 목회하도록 부르셨고, 주님께서 내 목회도 책임지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한다. 귀한 말씀 전해 주신 윤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
■주님의 애타는 당부 전달받아
- 사무엘 은감비 목사 / 잠비아 ‘자비로운 구세주 성경사역교회’
봄 학기 개강예배부터 성령의 능력으로 전한 세미나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윤석전 목사님을 강력하게 사용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목회자세미나에 수차례 참가했으면서도 목회가 변화되지 않고, 목회 잘하기 위해 애타게 기도하지 않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윤 목사님 말씀을 듣고 큰 도전을 받았다. 주님께서 나에게 애타게 당부하시는 말씀처럼 들렸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성도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지 않던 내 지난날 목회를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주님께서 쓰실 참된 목회자로서 성도들을 진실하게 가르치고 천국 갈 믿음을 소유하도록 목회하리라 마음먹었다. 죄인에게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전하고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이 목회자로서 나의 역할임도 바로 알았다. 봄 학기 세미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윤석전 목사님과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다.
■기도해 주님 뜻대로 목회하리
- 데이비드 칼리프 목사 / 토고 ‘하나님의 성회’
이번 봄 학기 기간, 윤석전 목사님 세미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사단 마귀 귀신을 쫓아낼 권능을 주셨는데도 주님께서 당부하신 대로 목회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령께서 나를 마음껏 쓰시도록 하고 또 기도해 능력 있게 목회하며 주님께 영광 올려 드려야 하는데도, 나는 내 생각으로 목회해 온 것이다. 결국 주님이 나를 쓰시지도 못하고, 목회한 결과도 좋지 못했다. 무엇보다 기도하지 않아 주님이 나를 쓰시지 못함을 바로 알아, 기도해 주님 뜻대로 목회하리라 마음먹었다.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 말씀을 통해 목회할 길을 알려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