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2-23 09:49:50 ]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들이 ‘예수 보혈로 회개하여 천국 가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린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해 진실하게 회개 기도하고 있다.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들도 지난 1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예수 보혈로 회개하여 천국 가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했다. 이틀 동안은 궁동성전에서 진행한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했고, 마지막 날인 28일(주일)에는 동탄성전에서 겨울성경학교 일정을 이어 갔다. 겨울성경학교를 마친 후 동탄연세중앙교회 어린이들이 학부모를 통해 은혜받았다는 소감을 전해 주었다.
“이번 겨울성경학교에서 ‘눈이 죄를 지으면 그 눈을 빼서라도, 손이 죄를 지으면 그 손을 잘라서라도, 발이 죄를 지으면 그 발을 잘라서라도 천국에 가는 것이 눈과 손 그리 발을 온전히 가진 채 지옥에 가는 것 보다 낫다’는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 유튜브 영상을 가까이하고 내 손으로 쇼츠 영상을 넘기며 죄지은 것을 깨달아 눈물로 회개했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동안 즐겨 하던 게임을 모두 삭제하고 유튜브도 사용 중지로 전환했다. 그동안 부모님 말씀에 불순종한 죄도 회개한 후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기로, 오빠·동생과 다투지 않기로 결단했다. 회개할 은혜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다.” (주예린-야곱학년)
“이번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해 방언은사를 받으니 매일 기도하고 싶다. 교회에서도 집에서도 가족들과 기도하는 게 무척 즐겁다. 특히 기도할 때마다 우리 가정에 있는 문제를 해결받고 가족들이 더 진실하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도 좋다. 겨울성경학교를 시작하기 얼마 전 밤에 체해서 토하느라 고통스러웠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계속 기도하자 금세 괜찮아졌다. 예수님께 진실하게 기도하면 질병도, 악한 마귀도 물러간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성령님이 방언은사를 주셨으니 더 열심히 기도하고 신앙생활 하려고 한다. 예수님을 진실하게 찬양하겠다. 이렇게 간증하도록 은혜 주신 예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민수-야곱학년)
“겨울성경학교 첫날 예배 때 총괄상임목사님께서 죄가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려 주셨다. 그동안 내 눈이나 손발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확실하게 깨닫자 눈으로 TV나 유튜브 등 세상 문화를 본 죄와 손으로 언니·동생을 때리고 발로 찬 죄 등을 애절하게 회개했다. 내 손과 발로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만 하기로 결단했다.” (김정원-야곱학년)
“지난달 초등부 겨울성경학교에서 많은 친구들과 함께 말씀 듣고 기도할 수 있어 좋았다. 그동안 예배 시간에 예배드리는 내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설교 말씀에 집중하지 못한 것을 발견해 회개했고 하나님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 말씀에 순종할 것도 마음먹었다.
학년별 프로그램인 ‘십자가 보혈체험’에 참여하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얼마나 아프셨을까’,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나를 정말 많이 사랑하셨구나’를 깨달아 감격했다. 겨울성경학교 이후에도 받은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순종하는 믿음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고 싶다.” (민시호-요셉학년)
“겨울성경학교 기간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죄를 지으면 바로 회개해야 한다’는 것! 그동안 지옥 갈 무시무시한 죄를 지어 왔으나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해 회개할 기회를 얻어 감사했다. 또 기도 시간에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내 할 일을 똑바로 하고, 유튜브도 더는 보지 않게 해 달라고 진실하게 기도했고, 겨울성경학교를 마친 후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 앞에 무릎 꿇고 ‘그동안 불순종한 것 잘못했어요’라고 용서를 구했다. 예수님! 다시는 죄짓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어린이가 될래요.” (이수아-요셉학년)
“겨울성경학교 둘째 날 교육국장 목사님이 유튜브와 게임을 가까이하고, 부모님께 불순종한 죄를 회개할 것을 말씀해 주셨을 때 죄짓던 내 모습이 떠올라 회개했다. 겨울성경학교 기간에 마음먹은 대로 부모님과 누나한테 그동안 불순종한 것을 잘못했다고 말씀드렸고, 스마트폰에 있던 게임들도 다 삭제했다. 은혜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전요한-야곱학년)
위 글은 교회신문 <83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