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9-12 09:37:03 ]
성령 충만해 주의 몸 된 교회 살릴 것
넥 선교사(네팔)
“예수님의 재림이 곧 다가오기에 목회자부터 회개하고 거룩하여 주님의 신부(新婦) 자격을 갖춰야 한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지구촌 목회자여, 진실하게 회개하라! 죄에서 나와 자유해야 한다!” 성회 기간, 목회자들에게 회개할 것을 애타게 당부하시는 윤석전 목사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일에 큰 도전을 받았다.
목회자 성회에 오기 전까지 나름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충분하게 기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고, 앞으로 5시간 이상씩 기도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살리리라 마음먹었다. 현재 네팔에서 교회 두 곳을 건축 중인데 더 많은 성전을 지어 영혼 구원 사역에 힘을 내기를 소망한다. 성회 기간 생명의 말씀 전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해 기도하고 있는 연세중앙교회 파송 넥 선교사
성도 모두 기도하도록 독려
품차이(태국)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서 윤석전 목사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것은 기도와 회개였다. 그만큼 목회자들이 기도하지 않고 있고, 회개하여 거룩해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 역시 지난날 기도하지 못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아 회개했다. 태국에 돌아가면 연세가족들처럼 기도모임을 만들어 성도 모두가 기도하도록 하겠다.
“목회자부터 회개하라!” 큰 충격받아
고란(마케도니아)
“목회자부터 회개하라!” 평소 성도들에게도 회개할 것을 자주 설교하지 않는데, 성회 기간 윤 목사님에게서 “목회자도 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으니 회개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성회 기간 하나님과 사이에 미지근한 것과 안일한 기도생활이 큰 죄였음을 발견해 회개했고 거룩한 신앙생활 할 것을 마음먹었다.
생명의 말씀 전해 주신 주님께 영광
타니(호주)
목회자라도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거룩한 신앙생활을 하고, 목회자 역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큰 감동을 주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와 기도하지 않은 죄. 그 죄의 대가는 영원한 지옥 고통이었다. 더 깊이 기도하고 더 회개하리라. 성회 기간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