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9-12 09:59:16 ]
기도하는 목회자, 기도하는 교회
신 투앙 랭(미얀마)
목회자세미나 기간에 윤석전 목사님께서 전해 주신 회개 메시지를 듣고 제대로 목회하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도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은 죄를 깨닫게 하셔서 진실하게 회개하며 나의 연약함을 도와 달라고 간구했다. 미얀마에 돌아가서 기도하는 목회자, 기도하는 교회가 되겠다.
<사진설명> 미얀마 목회자들.
부득불 전해야 할 예수 복음
발라 시바(인도)
국민 대다수가 힌두교를 믿는 인도에서 복음 전할 것을 굳게 마음먹었다. 가지 말아야 할 곳과 가기 어려운 곳에 가서라도,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임을 바로 알았다. 기도와 성령 충만한 설교 그리고 전도하는 것. 이번 성회에서 배우고 마음먹은 것을 오직 기도해 실천하리라.
<사진설명> 인도 목회자들.
<사진설명> (오른쪽부터)인도의 발라 시바 목사와 윤석전 목사.
정욕적인 지난날 진실하게 회개
사지마 료(일본)
“기도에 집중하여 깊이 파고들수록 예수 심정과 예수 정신을 알게 되고 영적 세계도 체험할 수 있다!” 성회 기간에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집중해 기도하던 중 내 안에 육신의 생각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얼마나 정욕적인 사람인지 깨달아 회개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죄악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이기도록 더 기도하겠다.
기도하여 하나님과 더 형통하리
버나드(말레이시아)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 성회 기간에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기도를 깊이 할수록 죄가 무엇인지 확실히 깨닫고, 이는 더 깊은 회개로 이어져 하나님과 가까워진다”라는 말씀을 듣고 그동안 깊이 기도하지 못한 잘못을 회개했다.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해 기도해서 주께서 맡겨 주신 영혼 구원 사명을 감당하겠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것
가샨(이라크)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하면서 대한민국 성도들이 기도하여 전쟁과 가난 같은 국난을 이겨 내고 수많은 이가 구원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성회 기간에 내 나라와 내 민족이 구원받도록 충분히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 회개했고, 나와 성도들 그리고 예수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기로 마음먹었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직 성령님만 의지하는 목회
타노스(레바논)
세미나에서 들은 모든 말씀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의지하라! 성령 충만해 성령으로 목회하라”라고 독려해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한 것처럼 내 주인만 바라며 주의 일을 하리라 마음먹었다. 매일 회개하는 삶을 이어 가 주님과 함께 목회하고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았음에 영광을 올려 드리겠다.
목회에 마음 쏟지 못한 잘못 돌이켜
로히타(스리랑카)
하나님께서 영혼 구원의 사역을 맡기려고 불러 주셨는데도 그동안 하나님의 사역을 이뤄 내야 할 사명을 소홀히 했다. 목회자세미나 기간에 온전히 목회하는 데만 집중하라는 윤석전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목사님의 목회를 바라보며 목회에 마음 다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다. 지구촌 목회자를 초청해 생명의 말씀 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목회 기본이 ‘기도’임을 깨달아
앙 멩 타이(브루나이)
윤석전 목사님이 전하시는 설교 말씀을 들어 보니 모든 목회의 기본이 기도임을 알게 되었다. 기도하여 성령 충만하니 주님께서 주의 사자를 수많은 주의 사역에 사용하시고, 목회할 지혜도 넘치게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기도에 게으르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나와 우리 교회도 기도 열정을 회복하리라 마음먹었다. 영적 변화와 큰 부흥을 기대한다.
예수님께 집중, 기도에 전력
데이비드(방글라데시)
“다른 것이 아닌 오직 예수님께만 집중하라!”라는 윤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동안 예수님께 집중하지 못했고 성령님과 함께하는 기도에 소홀했음을 깨달아 회개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자 기도하지 않는 우리 성도들이 떠올라 애가 탔다. 나와 우리 성도 모두 기도해 승리하리라.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국내외 목회자들이 진실하게 회개기도 하며 능력 있는 목회를 하게 해 달라고 성령님께 간구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