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은혜 나눔(3)] 목회할 생명 주신 주님께 영광

등록날짜 [ 2024-09-12 10:22:22 ]

멕시코 교단장도 기도할 것 다짐


안드레스(멕시코)  


멕시코 치아파스주에서 46년째 목회하고 있다. 700여 교회가 속해 있는 오순절교단 총회장도 역임하며 멕시코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번 집중기도성회 기간에 윤석전 목사님에게 회개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주님이 나를 사용하실 만큼 충분히 기도하지 못하고 회개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 기도해 주님께 쓰임받으리라!




주님 심정 이르기까지 집중해 기도


카를로스(브라질)  


“하나님의 능력으로 목회하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할 것”이라는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이 이번 성회 기간에 강렬한 감동을 주었다. 주님이 사용하시기에 불편한 내 모든 행동을 회개해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주님 심정에 이르기까지 더 마음 쏟아 깊이 있게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바로 알았다. 기도할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오직 신본주의 목회할 것 


오염윤(미국)  


목회자의 사역과 신앙생활에서 회개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목회자인 나부터 회개해 변화되고, 성도들도 회개해 거룩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기도가 기본이어야 한다는 것도 바로 알았다. 주님의 생각과 언어 그리고 주님의 행동이 나타날 만큼 회개하여 주가 바라시는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소망한다. 오직 주님 중심, 신본주의로 목회하겠다.




영적인 목회하기를 주님께 간구


그리바스(그리스)  


지난 30여 년 동안 해 온 목회와 내 설교 말씀은 이 땅의 것을 우선하고 있었다. 이번 성회 기간에 윤석전 목사님이 전해 주신 영적인 설교 말씀을 들으며 내 목회의 현주소를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기도하고 목회하는 시간을 줄인 것도 회개했고, 오직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목회할 것을 마음먹었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인본주의로 목회한 지난날 회개


카르멜로(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유럽 동남부에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 목회하고 있다. 성회 기간에 육신의 생각과 인본주의를 앞세워 목회한 지난날을 마음 다해 회개했다. 교단을 이끄는 일을 할 때도 기도하며 하나님께 방법을 구해야 했는데, 사람의 조언을 듣고 사람의 수단을 부린 잘못을 깨달아 얼마나 회개했는지 모른다. 회개할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목회하는 데 마음 다 쏟아야


어제스트(알바니아)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서 들은 “회개하라!”라는 주의 사자의 음성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내 지난 목회를 돌아보니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내 영혼을 구원해 주신 만큼, 목회를 하는 데 있어 마음을 다하지 않던 것을 깨달아 회개했다. 더 기도하여 주님께 많은 이를 인도하기를 소망한다.




연세가족 복음 전도에 도전받아


아르토(핀란드)  


핀란드 복음우선선교회(Gospel First Organization)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런데도 복음 전도를 최우선하지 못했고, 이번 성회 기간에 연세중앙교회가 복음 전도와 세계 선교에 마음 다하고 있는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다. 복음을 전하고자 기도하지 못한 잘못을 회개했고 구령의 열정을 되찾고자 간구했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리라.




예수님처럼 구령의 열정으로 목회


다미르(크로아티아)  


목회자세미나 기간에 윤석전 목사님께서는 목회자라고 자부하지만 영혼의 때에 비참한 상황에 놓일 줄도 모르는 이들을 애타게 바라보며 “회개하라!”라고 주님 심정으로 당부하셨다. 나 역시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주인의 마음으로 더 기도하지 못하고 더 돌아보지 못한 것을 깨달아 회개했다. 더 기도하여 예수님처럼 열정적으로 목회하리라!





나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소서!


마틴스(독일)  


“회개하라! 회개하라!”라는 강사 목사님의 애타는 당부를 듣고 지난날 내가 행한 모든 잘못과 허물을 해결해 달라고 회개했다. 성회 기간에 기도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목회자인 나부터 진실하게 회개하고 우리 성도들도 회개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회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세미나 기간에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목회할 능력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유럽·남미 목회자들이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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