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9-12 11:37:36 ]
<사진설명>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하루 앞둔 8월 25일(주일) 2부예배에 참석한 지구촌 80여 국 목회자들이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강단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지구촌 목회자들을 통해 전 세계 5대양 6대주가 성령이 일하시는 생명의 현장으로 변화될 날을 기대한다.
<사진설명> 아프리카 목회자들이 진실하게 회개기도 하며 능력 있는 목회를 하게 해 달라고 성령님께 간구하고 있다.
주께 쓰임받지 못한 부족함 회개
필립(부르키나파소)
올해 69세로 47년간 목회했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벌써 수차례 참가했고, 이번에도 예수의 심정으로 목회하지 못한 지난날을 뜨겁게 회개하고 간다. 윤 목사님께서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 목회하고, 성령 충만해 목회하시는 것에도 큰 도전을 받았다. 주님이 마음껏 쓰시지 못할 만큼 부족한 내 목회를 더 회개하리라.
<사진설명> 부르키나파소 목회자들.
“회개하라!” 메시지에 압도당해
벤자민(콩고민주공화국)
회개의 복음을 전해 주시는 윤석전 목사님께 압도당했다. 그리고 지난날 내 목회에서 회개 메시지를 전하지 못한 탓에 더 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발견해 진실하게 회개했다. 목회자인 나부터 더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더 복음 전하고, 주님께 쓰임받기를 기대한다. 함께 참가한 목회자들도 큰 은혜를 경험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와로(에티오피아)
요한복음 15장 5절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말씀처럼 목회 성공의 열쇠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주님과 뜻을 같이하고, 주님 일을 감당하고자 더 기도하고 더 회개하여 주님 쓰시기 좋은 종이 되겠다.
진실한 회개의 중요성 깨달아
페톨로(보츠와나)
회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목회자도 내 영혼이 구원받으려면 회개해야 하고,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도 회개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겠다고 마음먹었다. 무엇보다 목회를 하고 교회를 운영하는 모든 것의 기준이 성경임을 깨달았으니 하나님 말씀대로 목회하겠다. 수많은 영혼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겠다. 할렐루야!
복된 영적 목회로 방향 전환
제크(모잠비크)
왜 내가 맡은 성도들에게 영적생활을 잘하도록 가르치지 못했을까.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해 지난날 영적으로 설교하지 못하고 목양하지 못한 잘못을 깨달아 회개했다. 성도들 영혼이 주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죽도록 목회하고 우리 교회가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더 기도하고 더 마음 쏟겠다. 목회할 큰 도전을 주셔서 감사하다.
주님의 몸 된 교회 사명을 감당
알렌(르완다)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해 지난날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사명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에 회개의 복음을 전하고 수많은 이적을 나타내며 천국 복음을 알려주신 것처럼 나와 우리 교회도 주님의 몸으로서 주님이 하신 일을 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목회에서 하나님 능력 나타나
아무주(토고)
2022년 윤석전 목사님 초청 토고성회에 참가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주님 심정 가지고 영혼 살리는 목회를 하리라’ 결심했다. 그래서 지난 2월 21일~24일 모슬렘이 많이 거주하는 토고 북쪽의 아니(Anie)에서 ‘토고를 위한 예수구원성회’를 개최했고,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복음을 전했더니 790명이 예수 믿겠다고 했고 모슬렘 51명이 구원받았다.
이어 3월 11일~14일에도 케타오(Ketao)에서 집회를 열었고 총 729명이 구원받고 이 중 98명이 모슬렘이었다. 각종 병 고침 역사와 마귀, 사단,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도 일어났다. 영혼 구원의 도구로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이번 성회 기간에도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윤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매일 8시간씩 기도해 주님께 쓰임받으리라!
<사진설명> 아무주 목사가 인도한 토고 전도집회 모습.
<사진설명> 토고 목회자들.
복음 전할 구령의 열정 회복
비메니마나(부룬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서 성령이 충만해 능력 있게 목회하는 목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복음 전할 열정을 회복했다. 그동안 내 목회에서 복음 전하는 데 부족함이 많았다. 기도하지 못하고 성령 충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룬디로 돌아가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복음 전하고 선교하는 데 마음을 쏟겠다. 주님이 하시리라.
회개할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
라라이나티나(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대륙 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목회하고 있다. 성회 기간에 회개와 구원의 메시지를 애타게 설교하는 윤석전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 ‘왜 교회의 사명을 다하지 못했을까’, ‘왜 더 기도하고 전도하지 못했을까’ 주님 앞에 뉘우치며 회개했다. 성회 기간에 회개할 은혜를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