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9-30 22:28:36 ]
2024년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가 열린 지난 9월 15일(주일)~18일(수) 타 교회 예수가족들도 전국 각처에서 목회자와 함께 대거 참가했다. 추수감사절 성회 기간에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성도들은 영혼의 때를 위해 신앙생활 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사진설명> 전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된 추수감사절 성회에 참가해 큰 은혜를 받았다. 구미행복한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성회 기간 은혜받은대로 영적생활 승리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의 구미행복한교회(임병만 목사)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 궁동성전에서 축복대성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영적으로 살기를 갈급해하는 성도 15명이 성회에 참가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구미행복한교회 김옥순 권사는 “성회 기간에 윤석전 목사님께서 ‘영혼의 때를 준비하라’고 애타게 당부하셨는데 그동안 육신의 생각을 좇아 살아온 지난날을 발견해 회개했고, 생명의 말씀을 들을 때는 은혜받지만 일상으로 돌아가면 다시 육을 우선하던 모습을 돌이키려고 회개했다”라며 “그동안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 되어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던가! 성회 기간에 신령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되었고, 주님의 뜻을 바로 알아 주님과 같은 심정으로 살아갈 것을 마음먹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같은 교회 식구들과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간증을 나눴는데 ‘둔해져 있던 심령을 깨웠다’, ‘영적생활 할 큰 힘을 얻었다’고 모두가 고백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에 큰 도전을 받았다”라며 “흰돌산수양관 성회와 윤석전 목사님이 전하시는 설교 말씀 듣기를 사모했는데, 지난 추수감사절 성회처럼 복된 성회를 마련해 주어 무척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교회 장태봉 집사도 “세상살이에 바쁘게 치이다 보니 신앙생활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는데, 올해 하나님께서 세상에 쏠려 있던 마음을 강권적으로 돌이키게 하시더니 이번 추수감사절 성회처럼 복된 성회에도 참가하게 하셨다”라며 “일상이 분주하다 보니 우리 교회 ‘기도특공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도 기도하지 못했는데 성회 기간에 목사님께서 ‘세상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 기도하라!’며 애타게 당부하셨고 연세중앙교회 벽면에 붙은 ‘2시간 기도하면 내 영적생활 유지하고, 3시간 기도하면 이웃 영혼 사랑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보며 기도하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애타게 회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상살이를 우선하면서 주일예배만 겨우 지키고 살아왔는데, 우리 교회 성도들이 기도해 주어 신앙생활 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그동안 담임목사님을 속상하게 한 것도 깨달아 회개했다”라며 “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것처럼 기도하여 영적생활 승리하고, 복음 전할 구체적인 비전을 받은 대로 주를 위해 죽도록 살고 죽도록 기도할 것”이라고 말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세종만남의교회(홍영자 목사)도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중직을 비롯해 총 7명이 추수감사절 성회에 참가했다. 16일(월) 저녁성회부터 참가한 세종만남의교회 성도들은 연세중앙교회의 어린 학생들과 청년들이 뜨겁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첫 시간부터 큰 감동을 받았다. 은혜받기를 사모해 성회 기간 맨 앞자리에 나란히 앉아 생명의 말씀을 들은 만남의교회 성도들은 예수를 잘 믿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알려 주는 윤석전 목사의 설교 말씀을 귀 기울여 들으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
세종만남의교회 홍영자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 성회에 참가해 사랑하는 성도들과 예배드리고 은혜받을 수 있어 감사했고, 성회 기간에 은혜받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 집에 편안히 지내게 마음 써 준 연세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성회 시간시간 성도들이 생명의 말씀 들은 것을 심비에 새겼으니 교회에 돌아가서도 주님을 잘 섬기고 성도 한 분 한 분이 생명책에 기록되고 주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아 우리 교회도 부흥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