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예수로 네 고통을 진압하라

등록날짜 [ 2014-02-18 11:32:52 ]

회개만이 고통을 주는 마귀와 죄에서 벗어나게 하니
능력의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몰아내고 자유하자

마가복음 16장 17~20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이 세상은 인간을 괴롭히는 불가능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인간을 영육 간에 고통과 절망 속에 몰아넣어서 저주하는 원수는 마귀, 사단, 귀신, 죄입니다. 이 원수들은 우리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악한 영들은 이 세상에서 인간을 죄짓게 하고 인간에게는 죄로 말미암아 고통이 온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게 하여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원수 마귀가 인간을 이끌고 가는 곳은 지옥입니다.

죄 때문에 행복할 수 없는 인간
그래도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 보려고 인간 스스로 수고하고 노력한 결과가 의학, 과학 등 문명입니다. 인간이 만든 과학이 상상할 수 없이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으로는 불가능이라는 고통을 양산하는 마귀, 사단, 귀신, 죄의 문제를 찾을 수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지능과 기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마귀, 사단, 귀신의 기능과 지능을 초월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를 도와줄 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간이 최고로 기대하고 바라는 바는 ‘행복’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행복해 보려고 그토록 수고하지만 돈, 명예, 권력, 그 어떠한 것도 영육 간에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돈 있는 사람은 돈 때문에, 명예가 있는 사람은 명예 때문에, 권력 있는 사람은 권력 때문에 불행합니다. 돈, 명예,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오. 가지는 것이 얼마나 힘들며, 또 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말입니다.

이 땅에서 어떤 것을 가지면 행복할 것 같은데 막상 가지고 보면 그것이 불행을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행복할 때는 죄 사함받고 성령 충만할 때입니다. 오늘 죽어도 나는 천국 간다고 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이 지구상에는 단 한 가지도 가지고 소유하고 누려서 자기 자신이 행복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돈 있는 사람은 돈 때문에, 명예 있는 사람은 명예 때문에, 권력 있는 사람은 권력 때문에 언제나 따르는 불행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마귀, 사단, 귀신 역사는 빈부귀천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인간을 모조리 죄짓게 하여 죄 아래서 그 죗값으로 고통스럽게 합니다. 인간이란 존재가 고통스러운 점은 육신이 있을 때뿐 아니라 육신을 마감한 후에도 이 땅에서 죄짓게 한 마귀와 더불어 저 불타는 지옥에 가서 세세토록 밤낮 고통당한다는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마귀의 미혹에 빠져서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죗값은 사망입니다(롬6:23). 죗값은 확실하게 영육 간에 고통이요, 죽음은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죄만은 이겨야 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2장 4절에 “너희는 피 흘리기까지 죄를 대적하고 이겨라”고 말했습니다.

인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고통스럽게 하는 마귀, 사단, 귀신,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인간을 영육 간에 행복하게 해 주시려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곧 인류의 구세주이십니다(마1:21, 마11:4~5).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기를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인류 누구라도 죄 아래서, 악한 영들의 행패 아래서 저주와 지옥 형벌을 벗어날 수 없으니, 인류를 영육 간에 구원하시고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보내셨습니다(요3:16).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일러스트 / 박철호

마귀는 죄짓게 하고, 병들게 하고, 죽여서 지옥 보내는 놈이기 때문에 마귀역사를 이겨야 죄도 없어지고, 고통도 없어지고, 지옥 갈 일도 없어집니다. 주님은 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러 세상에 오셨으니, 당신에게 고통이 있다면 고통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를 환영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가 없는 지구에는 한숨과 번민과 질병과 저주와 죽음의 고통으로 충만합니다. 이같이 인류가 겪는 수많은 고통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과 죄에서 비롯했습니다(마9:1~2, 6~8, 마12:22).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죄와 사망과 악한 영들에게서 자유와 행복을 부여하시려고 “회개하라” 선포하셨습니다(마4:17). 그러므로 회개하는 사람은 마귀와 죄에서 오는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됩다(요8:32).

로마서 8장 1~2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사람에게서는 질병이 떠나가야 하고, 고통이 떠나가야 하고, 근심도 떠나가야 됩니다. 영육 간에 완전한 해방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를 살리고, 나병환자를 고치고, 풍랑을 잔잔케 하고, 중풍병자를 고치고, 소경을 보게 하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고, 앉은뱅이를 일어나 걷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등 인간 영육 간의 모든 불행을 해결하셨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우리 인간의 구세주이심을 분명히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이렇게 수많은 사람의 고통을 해결하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사용하라
죗값은 사망이니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인간의 죄를 담당하고 대신 사망하셔서 인간이 죗값으로 죽어 지옥에서 당할 고통을 대신 담당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요 신앙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예수께서 내 죄를 짊어지고 죽으시는 순간 지옥 갈 밑천이 끝나 버렸습니다. 지옥 갈 이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회개입니다. 주님이 흘리신 피를 소유한 자, 주님이 흘리신 피를 믿는 자, 주님이 내 죄 때문에 피 흘렸다며 회개하는 자가 영육 간에 누릴 행복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지 삼 일 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기 직전,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으라, 병을 고치라, 죄를 회개하라” 하시고 영육 간에 괴롭히는 원수를 몰아내고 쫓아낼 권세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당신에게 불행이 있습니까? 그 불행이 죗값으로 왔다면 회개하십시오. 죄는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한 데서 옵니다. 불순종은 에덴동산 아담과 하와 때부터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전체에 불순종한 것이 바로 마귀역사입니다. 회개만이 고통을 주는 마귀와 죄에서 해방케 합니다.

또 당신의 고통이 무엇이든지 악한 영, 귀신의 역사라면 주님이 주신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사용하십시오(행3:6~8).

“주여, 내게 예수 이름을 사용할 지식과 믿음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인류의 영육 간에 고통을 갖다주는 원수는 마귀, 사단, 귀신, 죄입니다. 이 악한 영과 죄는 예수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죄로 온 것은 회개로 몰아내 버리고, 악한 영으로 온 것은 예수 이름으로 몰아내십시오. 그리하여 영육 간의 고통에서 자유를 누리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행복을 만민에게 두루 전해야 합니다. 그들도 행복을 누리게 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를 만나면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신령한 축복의 경험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73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