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2-13 15:57:22 ]
과학과 문명으로 해볼 수 없는 불가능 해결을 약속하셨으니
기도만이 영육 간에 닥치는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열쇠
악한 마귀역사와 고통은 잠시 잠깐도 쉬지 않으니
성도들도 쉬지 말고 기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요한복음 14장 13~14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 꼭 이루어 갈 일을 말씀하신 것이니, 하나님은 한 번 하신 말씀은 계획하신 그대로 영원히 이루는 진실한 분이십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누리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하신 모든 말씀은 인간을 사랑하심으로 하신 것이니, 먼저는 하지 말라 하는 말씀이요, 다음은 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하라 말씀할 때 순종하면 복이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28:1~6).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가 임합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신28:15~19).
그러므로 우리는 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고, 하지 말라는 말씀에도 순종하여 복을 받아야 합니다(창3:17~19).
하나님은 어떤 것이라도 인간과 약속하신 바는 그 대로 이루시고 지키시니 우리의 믿음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일도,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기 독생자를 보내어 우리를 죄에서 저주에서 질병에서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신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요1:29, 요19:28~30).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문제 해결의 열쇠는 기도
하나님은 인간과 약속의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고, 그 말씀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케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을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셨습니다(요14:16~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믿는 자는 새 방언을 말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성령으로 새 방언을 말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는, 말씀하신 그대로 현재성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의 실천인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라 하시고 자기 명예까지 내어 주면서 시행하리라 약속하셨으니, 구하는 자는 받고,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받습니다(요14:13).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절대 시행하여 고통당하는 자들을 도와주실 실천입니다. 기도는 인간의 삶 속에 절대적입니다. 기도는 세상에서 과학과 문명이 할 수 없는 수많은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를 도와 해결해 주시겠다는 만능열쇠입니다.
일러스트 / 박철호
세상에서는 영혼을 영원히 멸망시키는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죄로부터 오는 저주는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이 닥치면 속수무책으로 고통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수많은 문제와 고통, 세상 수단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것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기도할 수 없을 때는 성령이 빌 바를 알게 하시고 도우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기도는 약속하신 이가 주겠다고 하신 것이니 절대 전능자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분이십니다. 이 같은 믿음의 기도에는 법이 있으니 주님께서 친히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마6:9~13).
믿음과 감사로 기도해 응답을 누리자
기도할 때는 약속하신 이를 절대로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막11:22~24). 의심하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하는 행위요 불신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약속을 무시하고 불신하는 자에게 응답하실 수 없습니다.
또 기도할 때 외식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자가 약속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기 기도를 향방 없이 한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마6:5). 또 이방인처럼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응답하신다는 믿음 없이 말만 많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마6:7). 누구든지 기도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약속을 믿고 구했다면 확실하게 받은 줄로 믿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막11:24).
우리가 기도하고도 응답받지 못할까 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기도를 자세히 가르쳐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대로 기도하면 응답은 약속하시고 가르치신 이가 책임지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기도하는 자는 절대로 낙망하지 말아야 합니다(눅18:1). 또 성령으로 기도해야 합니다(유1:20~21). 기도하기 전에 이미 받은 줄로 믿고 응답 주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요11:41~42). 이것이 믿음이요, 응답 주실 주님도, 응답받을 자기 자신도 절대 실망하지 아니하는 응답을 체험하는 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큰 기업입니다(마7:7~8).
성도여, 당신이 감당하지 못할 영육 간의 문제가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초대교인들은 성령받기 위해 기도했습니다(행1:14, 2:1~4).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권능을 행했고, 무제한으로 이적을 나타내고 전도에 전력을 다하였습니다. 모든 병자가 병 낫기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약5:13~18). 이것이 다 기도 응답의 역사입니다.
본문 말씀과 같이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의한 재판장도 번거로움이 귀찮아서 해결하여 준다고 하였습니다(눅18:1~8). 하물며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시고 독생자는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아들을 주신 이가 은사를 선물로 주지 아니하시겠습니까.
성도여,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신 약속을 믿으십시오. 각각 문제를 내어 놓고 구하십시오. 무엇이든지 응답하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에는 역사하심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분명한 역사가 지금 이 시간 기도하는 당신에게 나타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이요, 인간은 약속을 사용하여 구할 권리를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합시다. 응답받아 자유를 누립시다. 기도는 응답받을 믿음이자 권리입니다.
신앙생활은 잔인하리만큼 내 육체를 사용하여 악한 원수를 이겨 내는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응답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순종하지 못하는 나를 순종하게 하고, 하라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나를 말씀대로 살게 하고, 하지 말라는 말씀대로 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기도로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 들어가서 살려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 인간의 불가능을 기도로 다 해결해 준다고 약속했으니, 그 약속을 기도로 응답받아야 합니다.
기도는 쉬지 말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절대 마귀는 쉬지 않기 때문입니다. 병도 쉬지 않습니다. 고통도 쉬지 않습니다. 험한 환경도 쉬지 않습니다. 모두 기도로 해결해야 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51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