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독생자로 주신 사랑으로 영생하자

등록날짜 [ 2021-10-13 14:02:44 ]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십자가 피의 공로로

인류를 향한 사랑의 절정 이루셔


죄 아래 살다 영원히 멸망할 인류는 

하나님께서 예수로 주신 사랑 받아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의 극치 이뤄


주님이 무제한 나를 사랑하셨으니 

제한 없이 주님만 사랑하기를 당부 




요한복음 3장 16~21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제한 없이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아니하며 하나님 자신의 성품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신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내셨으니, 인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인류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였으나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주기만 하는 것이요,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말씀으로 나타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자신이 말씀으로 나타내신 사랑을 이루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시기 600여 년 전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예수께서는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셔서, 인류의 영육 간 고통을 해결해 주시겠다는 사랑을 인류 대신 고통을 당하시면서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하나님의 사랑은 그 사랑을 아는 자만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사랑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5:43~45).


천지 만물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원하지 않아도 누구나 똑같이 받을 수 있지만, 내 영혼에 대한 영적인 사랑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수용하는 것이요, 예수를 믿음으로 수용할 때 영생이 이루어지니 내가 선택해야 받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 속에 생명과 영생과 천국이 있고 그 사랑이 없는 곳에는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 그 사랑 안에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5~40).


예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사랑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고, 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서 사랑받은 자의 경험을 갖게 하여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인류는 사랑으로 맺은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으려는 자들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독생자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요,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끊어져 살았다 하나 실상은 죽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타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사랑은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멸망에서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소유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향한 자신의 사랑의 절정을 이루시고, 죄인 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사랑으로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의 극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하는 자를 향한 사모함이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기에 확실한 우리의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아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받은 자들의 신앙생활은, 사랑을 베푸신 주님과 사랑받은 인간의 신뢰와 사랑의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지키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주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15:9~14).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계명으로부터 사랑이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사랑의 절정을 이룹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증거하시고 나타내십니다.


제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으로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러므로 인류가 어떠한 죄를 범할지라도 이미 십자가로 속죄를 허락하신 주님은 인류가 육신이 끝나는 날까지 사랑으로 기다리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핍박하고 죽인 자들도 그가 흘리신 속죄의 피의 공로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십니다.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눅23:32~34).


예수 그리스도는 최고의 행악자일지라도 사랑받기를 원한다면 자신이 흘리신 피로 구원하십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23:39~43).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도 제한하지 못하며 천지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제한할 자도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서 교회에서 찬양하며 예배하며 충성하며 예물 드리며 계명을 지키며 사랑의 주님을 경외하고 공경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의 조화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당신에게 씻지 못할 허물이 있습니까? 당신에게 흉악한 죄악이 있습니까? 당신에게 죄악으로 인하여 받을 징계가 있습니까? 당신의 육체에 모진 고통을 가하는 질병을 짊어지고 있습니까? 당신의 영혼이 죄 아래서 처절한 지옥의 형벌을 당하게 되었습니까? 주님은 이천 년 전에 벌써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해결하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푸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누리십시오. 그리고 자유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십시오. 받아들이고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믿음이요, 우리의 능력이요, 우리에게 주신 이적 중의 이적입니다. 천지 간의 모든 과학과 문명을 다 합쳐도 티끌만 한 죄 하나를 해결할 수 없고 오직 예수가 흘리신 피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흘리신 피로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고통에서 자유를 얻었다면 이분에게 무엇을 드린들 아까운 것이 있겠습니까. 사랑은 계산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 받은 자여, 주님을 사랑합시다. 사랑은 신인 간 최고의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받지 못한 자는 곧 멸망이요, 저주요, 지옥 형벌인 것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무제한 사랑을 주셨으니 제한 없이 주를 사랑하고 주님 사랑하는 일에 무관심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으니 하나님 앞에 최대의 관심사로 사랑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1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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