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1-10-26 13:20:40 ]
죗값으로 지옥 형벌 받을 자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해 완전하게 죄 해결받고
천국에서 행복할 은혜 얻었다면
더는 죄로 자기 더럽히지 말고
예수님처럼 이웃 영혼 사랑하길
베드로전서 1장 13~25절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위엄은 감히 짐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함께 거룩한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11:44~45).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의 육체를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으니 에덴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했던 인간은 거룩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더러운 영 마귀의 말을 듣고 마귀와 같이 죄를 짓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법을 파괴하고 더럽게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함을 상실하여 마귀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일3:7~10).
인류 죄를 담당한 거룩하신 예수님
이때부터 인간은 하나님의 거룩에서 분리되어 더러운 존재가 되었으니 더러운 마귀·사단·귀신 역사는 인간을 속여 더러운 죄를 생산합니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18:2~5).
더러운 죄는 거룩한 하나님과 상관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롬8:9~10).
누구든지 하나님과 상관할 수 없는 사람은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과 같이 죄를 해결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3:22~24).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도 저주받은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5장 8절에도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했으니 하나님과의 사이가 더러운 죄로 가로막힌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하고 항구적인 자기 영혼이 죄악으로 더러워진 자는 자기 영혼을 죽이는 데 스스로 동의하여 멸망에 이르게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일3:9~10).
이들은 알면서 마귀, 사단, 귀신과 함께 행동하며 죽을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떠나 더러워져 멸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영혼을 죄에서 살리지 못하는 행위와, 자기 영혼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살려 내려 하지 않는 생각과, 자기 영혼을 저 불타는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게 하려 하지 않는 무지로 인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죗값으로 당해야 할 영원한 저 불타는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 자기 영혼을 내던지는 어리석은 자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과 같이 거룩하게 존재하다가 마귀역사에 의해 죄 아래서 더럽혀진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 그의 첫 음성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였습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회개할 자를 찾으시고 회개하고 하나님과 함께 거룩하게 살려는 자들을 위하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어 주셨습니다.
다시는 죄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에 대하여 죽으시고 자신의 의에 대하여 부활하셨으니,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가 산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은혜요,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 다시 거룩하게 된 것은 영생하시는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그리고 그가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전, 곧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는 이제 다시는 죄로 인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야 하며 구원해 주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영원히 죽어 죗값으로 처절한 지옥 형벌을 받을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저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자가 되었으니 다시는 아담과 같이 자기를 더럽히지 맙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은혜로 속죄받아 거룩하게 된 것을 항상 최상의 축복으로 알고, 피 흘려 구원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예배와 사명에 신앙 양심을 가지고 구원받은 나도 구원의 주님께 피 흘리기까지 진실하게 행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로 거저 받은 속죄는 신앙 양심 안에서 감사가 쉬지 않아야 합니다. 동시에 내 심령에는 죄의 결박에서 해방된 자유가 넘쳐 나야 하고, 육신의 삶이 중단되는 그 날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 살 소망도 넘쳐 나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주님을 한시도 잊지 맙시다. 마귀는 어느 순간에 구원주를 배신하게 하니 속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1:14~19).
또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 쏟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그를 믿는 우리도 순교정신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와 함께하는 형제의 영혼을 사랑합시다.
그리고 저 천국에서 영원히, 영원히 주와 함께 삽시다. 소망 없는 육신에 속지 말고 오직 썩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영원히 삽시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위 글은 교회신문 <72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