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1-25 12:00:22 ]
마태복음 8장 14~17절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예수께서 영육 간의 모든 불행을
자기 육체의 고통으로 짊어지고
십자가에 피 흘려 가져가셨으니
예수 이름의 절대 권세로 기도해
질병과 고통의 결박을 풀어 내고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자유하길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죄 아래서 멸망하는 인간을 살려 내시려는 사역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은 인류 구원의 사역을 이루시려 하심입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40).
하나님은 인류 구원 사역을 인류가 당하는 영육 간의 모든 고통을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심으로 이루셨습니다.
복음이란 인류에게 가장 행복한 소리요, 이 땅을 사는 인간의 영육 간에 닥치는 불행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자신의 육체에 짊어지시고 넉넉히 담당하셨음을 선포하신 복된 소식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요15:26~27).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인류를 죄와 사망과 불타는 지옥 형벌에서 완전히 자유케 하신 성자 하나님이시요, 인간의 영육 간의 질병과 숱한 고통의 결박에서 해방시키려 자신의 육체에 인류의 고통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그는 죄가 전혀 없으신 성자 하나님이시기에 인류의 멸망할 죄 짐을 홀로 넉넉히 담당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영육 간 모든 불행을 가져가신 예수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우리의 믿음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절망적인 영육 간의 고통을 다 짊어지시고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쏟아 죽으셔서 나의 영육 간의 절망적인 불행을 남김없이 다 빼앗아 짊어지고 가셨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4~6).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4~17).
그리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여 영육 간의 고통에서 자유할 권리를 확실하게 주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또한 영육 간에 강건케 하시고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벗어나 하나님 아버지의 집 천국에서 영생으로 영원히 행복할 권리를 주셨음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인류에게서 좋은 것은 하나도 빼앗아 간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우리에게서 저주받을 죄악을 자신의 죽으심으로 빼앗아 가셨고, 우리의 영육 간에 고통으로 역사하는 모든 원수를 다 빼앗아 가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주님은 자신의 목숨도 대속물로 주셨으니, 죄로 죽어 멸망할 인간에게 십자가에서 쏟아 내신 자신의 피로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믿는 자들에게 자신의 절대 권세 있는 천하무적인 이름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며 귀신을 쫓아내게 하시며 병을 고치게 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지금 당신의 행복을 빼앗아 간 원수가 누구입니까?
그는 원수 마귀 사단 귀신 역사이며, 인간을 괴롭히는 질병과 저주, 심신의 고통을 생산하는 죄과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다 담당하시고 가셨으니 오직 주가 주신 행복할 권리를 분명하고도 확고히 소유합시다. 더는 영육 간의 불행을 붙잡고 불행하지 맙시다. 힘들게 하는 원수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로 해결합시다.
당신이 믿음으로 당신의 현재의 고통을 놓기만 하면 당신은 지금 예수로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이 믿음이요, 이와 같은 믿음은 믿는 자의 권리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심령 안에 임하신 것은 나의 고통을 주가 친히 담당하셨으니 행복할 권리를 주신 예수로 자유하라는 그것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예수로 죄에서 멸망에서 자유하길
마귀 사단 귀신은 여전히 당신을 죄 아래 가둬 두고 계속 고통을 생산하는 원수입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원수 같은 불행의 생산자인 마귀 사단 귀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어 쫓아 버려야 합니다.
주님은 당신의 불행을 모조리 빼앗아 가시고 당신의 행복을 지켜 주시려고 예수 이름을 주시고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라, 내가 반드시 응답하겠다”고 쉼 없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믿노라 하면서 말과 혀로만 믿지 말고 실제적이고 경험적인 믿음을 부정하도록 미혹하는 원수 귀신역사를 확실하고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쫓아내 버리십시오.
그리고 종교적인 막연한 신앙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가증된 믿음도 버리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속지 마십시오.
지금 당신이 불행을 생산하는 죄 아래 있다면 억울하고 분한 일입니다. 주님은 벌써 이천 년 전에 당신의 불행을 모조리 자신의 육체에 고통으로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구원의 주님이 이 땅에 육체로 오셔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그토록 저주스러운 마귀 사단 귀신 역사와 영육 간의 모든 불행과 내 영혼의 파멸을 생산하는 죄에서 나를 구원하셨으니 지금 즉시 자유합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영육 간의 구주임을 확증합시다. 오직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질 것을 경험으로 고백합시다.
예수가 다 짊어지셨습니다. 예수께서 친히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4~17).
위 글은 교회신문 <73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