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등록날짜 [ 2022-04-05 15:32:33 ]

거룩하신 주와 영원히 살기 위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 붙들고

애절히 회개해 죄를 해결받읍시다


죄로부터 오는 재앙이 소멸되도록

절박한 사정 끌어안고 기도합시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죄에서 벗어나려 회개합시다


마가복음 11장 15~18절


저희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멸할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기이히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하나님은 제한 없는 사랑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도전하고 인류를 죄짓게 하여 영육 간에 멸망시키는 마귀 사단 귀신 역사를 영원한 형벌로 잔인하게 다스리십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 자신의 모양대로 창조하신 인간만은 제한 없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원수는 마귀역사요, 인간의 영육 간의 원수도 마귀역사입니다. 인간은 원수 마귀역사로 인하여 정녕 죽어야 할 죄를 범하였으니 ‘죗값은 경중 없이 사망’이라는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도 마귀와 함께 타는 불못에서 당할 영원한 고통을 면할 길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대가는 사망, 곧 지옥에서의 처절하고 영원한 형벌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2~23).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성경 말씀에는 인간에게 죄를 짓게 하는 마귀역사와 마귀역사에 의하여 죄를 범하고 죗값으로 죽어 영원히 멸망해야 하는 인간의 안타까운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사랑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죗값으로 죽어야 하는 인류의 절망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구원을 주셨다고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의 사건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8~9).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인류는 죄 때문에 멸망합니다. 또한 죄 때문에 영육 간의 형벌이 있으며 죄로 인하여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고통 중에도 견뎌야 하는 저주 아래서 견디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9:1~2).


성경에 중풍병자의 병도 원수인 죄가 만들었으니, 죄가 주님의 목소리 앞에 무너져버리는 순간 중풍병자는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고통은 죄와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임을 알고, 그런 고통이 생기지 않도록 거룩하고 신령하게 살기 바라며, 항상 하나님 앞에 흠 없이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생의 길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어떠한 선덕도 어떠한 양심 속에서 나타나는 자비함도 하나님 앞에 범죄 한 죄를 해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어떠한 고행이라도 죄를 끊어 없이할 수는 전혀 없으니 죄를 사하시는 권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죄를 속하시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내가 범죄 한 죗값으로 지옥의 처절한 형벌을 당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죗값인 사망의 경험을 대신 담당하시고 그토록 인류를 괴롭히는 못된 놈의 죄를 완전하게 진멸시켜 버리신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28~30).


세상에서는 죄에 대한 경중이 있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죄에 대한 경중이 없으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는 그 엄청난 대가를 치르셨을 때만이 경중 없는 죗값인 사망에서 영원히 살 길이 활짝 열리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죄의 기준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명령이요, 계명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순종과 회개로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죄에서 나오지 못한다고 마태복음 5장 26절에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공생애의 첫 음성을 “회개하라”고 외치셨습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만약 회개치 아니하여 죄 아래 있는 자들은 경중 없이 멸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1~5).


죄에서 벗어나려 애절하게 회개

또한 주님은 남의 죄를 조건 없이 용서하라 명령하셨습니다. 남의 죄를 용서해야만이 누구든지 주님 앞에 살고 싶어 회개하는 자들도 속죄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막11:25).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6:12).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4~15).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합시다.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시다. 그리고 남의 죄를 무제한 용서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셔서 속죄하셨으니 예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꼭 움켜쥐고 남의 죄를 용서하고 내 죄도 회개하여 속죄받읍시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거룩하시고 신령하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내 죽음을 대신하여 죽게 하시고 나를 살려 내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절대적 의지 앞에 내 영혼이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아 영생과 천국에서 영원히 살려는 생존의 본능으로 처절하게 회개합시다. 


회개를 통하여 속죄받은 자는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주님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막11:17).


그러므로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지 못한 것, 세속적이고 정욕적인 것, 직분에 충성하지 못한 것, 서로 사랑하지 못한 것,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것, 구원의 주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지 못한 것, 이 모든 것이 다 마귀역사, 곧 죄인 것이니 회개합시다. 


살기 위하여 회개와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드려 속죄받읍시다. 죄로부터 오는 재앙이 오늘 즉시 소멸되도록 절박한 사정을 끌어안고 기도합시다. 필사적으로 죄에서 벗어나려 애절하게 회개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3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