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진실한 고백, 감사

등록날짜 [ 2022-07-12 06:28:54 ]

하나님은 천지를 지은 절대 부유로

인간이 이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고

하나님의 풍성한 부유와 생명으로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인류에게

예수의 피의 생명과 영생도 주셨다


예수가족 모두 이 은혜에 감사하자

내가 받은 은혜를 감사로 고백하고

후회 없이 감사 영광을 올려 드리자



빌립보서 2장 5~11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조물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신 것은 우리 인간에게 주고자 함이시니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것으로 먹고 마시고 입고 사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배은망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인간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모르고 배은망덕하여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음으로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배신하고 죄를 범하여 인간 스스로가 영원한 멸망으로 타락하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나 병들고 저주받고 처절한 고난 속에서 살다가 마침내는 영원한 지옥 형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역사인 것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게 하고 은혜 베푸실 하나님과 은혜 받으며 살아야 할 인간을 갈라놓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영원히 지옥 형벌을 받을 자로 만들었으니 마귀는 인간의 당연한 원수인 것입니다.


멸망할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마귀와 죄를 멸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으니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일3:8~10).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자기 목숨을 우리 인간이 죽을 대신 죽어서 구원하러 오셨으니 곧 우리 인간의 멸망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예수 그리스도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셔서 우리의 생사를 자유하게 주관하시는 절대자이신데 하찮은 피조물인 인간의 멸망을 해결하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잔인하게 십자가에 찢으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시며 섬겨 주셨으니 이 은혜를 어찌 갚을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마귀역사가 난무하는 고통의 현실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심과 자기 목숨을 주신 그 큰 은혜와 절대적 사랑의 절정 앞에 어떻게 또다시 타락하여 주님을 떠날 수 있겠습니까.


영생을 주신 주님께 최상의 감사를

세상에서는 집권하는 그 권력으로 힘없는 자를 지배하고, 세상은 지식 있는 자가 그 지식으로 지식 없는 자를 지배하며, 세상은 재물 있는 자가 그 재물로 재물 없는 자를 지배합니다. 세상에서는 능력 있는 자가 그 능력으로 능력 없는 자를 지배하여 권세를 부리고 자기 유익을 도모하며 잔인하리만큼 혹사하고 세도를 부리며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자기 영혼이 망하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힘으로 죄와 마귀역사를 멸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하셨으며 하나님은 전지하신 지식으로 인간이 영원히 멸망받을 죄 아래 있는 자임을 알게 하셔서 인간의 영혼을 죄와 사망과 처절한 지옥에서 구원하셨으니 곧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신 대속의 은혜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절대 부유로 인간이 먹고 마시고 입고 사용하며 살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풍성하신 부유로 생명이 없어 멸망하는 인간에게 영원히 살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생명과 영생과 천국도 주셨습니다.


또 언제라도 기도하면 주시려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를 사랑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의 전부인 것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4~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주님은 지금도 외치십니다. “내가 너희 허물을 담당하기 위하여 육체에 잔인하게 찔렸으니 너희는 허물에서 자유하라. 내가 너희 죄악을 담당하기 위하여 내 육체가 잔인하게 상해서 죄를 해결하였으니 너희는 죄에서 자유하라. 내 육체가 너희가 받을 징계를 대신 받았으니 너희는 징계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평화를 누려라. 내 육체가 너희 육체의 질병의 고통을 담당하기 위하여 잔인하고 처절하리만큼 모진 매를 맞았으니 너희는 건강함을 입으라. 너희 죽어야 할 밑천을 내가 대신 짊어지고 죽었으니 너희는 영원히 살라”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를 무엇으로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이 은혜에 감사합시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감사절에 감사로 고백합시다. 후회 없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5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