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7-20 08:29:22 ]
천국을 소유하는 일에 방해하는
모든 원수를 예수 이름의 권세로
완전하게 점령해 쫓아내 버리고
천국 제일주의로 천국을 침노해
천국이 내 소유가 되게 합시다
마태복음 11장 11~17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찐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하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인류 구원의 뜻을 이루시려고 율법을 보내셔서 멸망할 죄를 깨닫게 하시고 선지자를 보내셔서 회개하라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그 때에 침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마3:1~3).
이와 같은 인류 구원의 사역은 이스라엘 나라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땅에 속한 나라 같으나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늘에 속한 나라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 임하실 때에 처음에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사람 다윗을 통해 나타내셨습니다. 곧 이 땅에 세우신 하나님 나라의 왕국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12:1~3).
“저희가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신다 하니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앞서 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저가 가까이 오매 물어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눅18:37~42).
회개하고 거룩해야 소유할 수 있는 천국
침례 요한은 세세무궁토록 통치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예수 그리스도를 천국이라 소개했습니다.
“그 때에 침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마3:1~3).
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소유할 자는 율법으로 정죄받아 죄인임을 깨닫고 선지자의 회개하라는 외침에 회개하는 자입니다. 침례 요한은 천국은 회개하는 자만이 소유할 수 있는 나라임을 선언하였으며 하나님 나라 천국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을 초월할 영원한 하늘나라 천국을 소유할 자는 회개하라 명령하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의 은총을 입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과거에는 하늘나라를 알지 못하여 사모하지 아니하였으나 침례 요한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천국이라고 증거한 다음부터는 자신이 율법 앞에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구속의 은혜를 소유한 자는 천국을 소유할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사모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 앞에 회개를 통해 천국을 넉넉히 소유할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19~22).
세상에서도 남의 나라를 소유하려 결심한 임금이 그 나라를 빼앗으려고 군사력을 총동원하여 점령해 들어가듯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실하게 사모하는 자는 기도로, 회개로,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순종으로, 성령 충만의 거룩함으로 천국을 소유하는 데 방해하는 절대 적군을 섬멸하고 천국까지 점령하여 결국은 소유하는 것입니다. 마귀 사단 귀신의 적군과 죄악의 적들을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천국 소유를 방해하는 모든 것 이겨야
또한 천국을 소유하려는 자는 세상 풍속의 적군과, 육신의 소욕의 적군과, 육신의 요구의 적군과, 생각의 적군과, 정욕의 사망의 적군을 완전하게 섬멸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원수 적군을 이기지 못하면 적에게 결박당하여 처절한 지옥 형벌을 영원히 면할 길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소유하는 데 방해되는 적들의 요소를 반드시 제거해야만 저 불타는 지옥의 신세를 면하고 내 영혼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 나라인 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눅16:16~17).
누구든지 천국을 사모하지 않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목적이 없는 자들이며 죗값으로 처절하게 영원히 불타는 절망적인 고통의 지옥을 면치 못할 자들입니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같이 세상의 돈과 명예와 향락과 쾌락에 취하여 살다가 육신이 끝나는 그 날, 불타는 지옥에 던져질 절망적인 최후를 맞이할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열망하는 세상 풍속의 수많은 유혹을 끝까지 이겨야 합니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2:2).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마11:16~17).
주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모든 영육 간의 불행을 자신의 고난과 죽음으로 파괴시키고 빼앗아 가셨듯이 우리도 나의 모든 불행을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 빼앗기고 완전한 천국을 내 안에 소유해야 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4~9).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권세 있는 피로 죄악을 파괴시키고 천국을 점령하여 완전히 내 것으로 소유합시다.
나태와 게으름과 싫증과 피곤과 무관심과 망각은 내 영혼의 적 중의 적입니다. 기도와 말씀과 성령 충만한 권세로 완전하게 몰아내 버리고 육신의 요구를 제일주의로 하여 살던 버릇을 예수 이름의 권세로, 기도와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내 영적생활 제일주의로 완전하게 바꿔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제일주의로, 천국 제일주의로 천국 갈 때까지 분명하고 확실하게 살아갑시다.
그리고 천국을 소유하는 일에 방해하는 모든 원수는 마귀 사단 귀신 역사이니 이 못된 놈의 원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완전히 점령해 쫓아내 버리고 천국을 침노하여 천국이 내 소유가 되게 합시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
위 글은 교회신문 <75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