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9-05 18:31:38 ]
우상숭배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요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영원한 멸망에서 건져 주신
구원주 예수를 배신하는 일
예수 안에서 구원받은 자는
우상숭배 우상 제물에 관해
어떠한 핍박과 억압이 와도
구주 예수님 배신할 수 없어
오직 예수님만 섬기고 예배해
천대의 축복을 누리기를 소망
요한계시록 20장 10~15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신 인간의 육체는 세월 속에 존재하다가 늙어 죽어야 하는 시한적 존재입니다. 흙에서 만들어진 인간의 육체는 반드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창조의 뜻이요, 죄로 인하여 나타난 죽음의 결과인 것입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9).
그러나 사람의 영혼은 영원한 존재이기에 육신이 흙으로 사라지는 그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총을 입은 자는 구원의 주님이 계신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어 죄 가운데서 마귀의 자식으로 살았던 자들은 마귀와 함께 영원히 맹렬히 타는 불 못에서 하루가 천년 같은 견딜 수 없는 쉼 없는 고통의 아픔을 견디며 살게 될 것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히10:26~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세상에 육체로 있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총으로 천국을 선택할 것이냐, 세상 풍속을 좇아 마귀역사에 의해 죄 아래서 우상숭배 하다가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절망적인 고통을 선택할 것이냐의 선택의 절대 도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잠시 살다 가는 육신의 때에 중요한 선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세상 풍속 만들어 멸망시키는 마귀역사
우리나라는 일천 년 동안 우상숭배의 전통의 역사를 가진 나라요, 조상숭배 사상이 확고하게 지배했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조상들은 자기 영혼을 후손에게 맡겨 제사로 섬기게 한 것입니다.
흙에서 온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은 반드시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19~24).
그러므로 사람이 죽은 후에 후손의 제사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악한 영, 마귀역사는 인간을 거짓으로 속여서 제사라고 하는 세상 풍속을 만들어 마귀 자신이 경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인간을 부모 자식 간의 혈육의 정으로 속여 조상숭배, 곧 귀신을 숭배하게 만들어 그 영혼을 지옥의 형벌로 삼키려 하는 아주 못된 녀석입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엡2:1~5).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고전10:19~21).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첫 사람 아담과 하와도 사단에게 속아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명령하신 선악과를 욕심으로 먹고 정녕 죽음을 당한 것입니다. 마귀가 하나님이 되려 하여 하나님을 도전하다가 스스로 멸망하여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면치 못했듯이 마귀는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도 똑같은 수단으로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속여서 정녕 죽음으로 멸망하게 한 아주 못된 녀석입니다.
예수만 섬겨 천대의 복 받는 가정 되길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세상 풍속으로 세상이 정한 명절에 우상숭배 하는 죄를 짓지 맙시다. 창조자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우상숭배자는 아비로부터 자식에게 삼사 대까지 죄를 갚겠다고 말입니다.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5:7~10).
나로부터 자식에게까지 저주와 참혹한 지옥의 형벌을 물려주는 부모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의 은총을 입은 거룩한 성도들은 자기 영혼을 구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깁니다. 구원주 하나님은 거룩한 성도들의 영혼을 받으시고 그 시로부터 영원토록 책임지시고 고통 없는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우상숭배는 나를 창조하신 창조자께 대한 배신이요, 모든 만물로 내 육체가 지금 생존하도록 복 주신 하나님께 대한 배신입니다.
또 나를 마귀 사단 귀신의 손에서 구원하신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배신이요,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하시려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히 행복한 천국에서 살게 하신 구원의 주님께 대한 배신입니다. 이것이 최초의 하나님의 배신자, 마귀 사단 귀신 역사인 것입니다.
이방인의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으니 귀신에게 속아 우상숭배 하지 맙시다.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전10:19~20).
우상의 제물도 절대 먹지 맙시다.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고전8:10~11).
핍박과 고난이 와도 끝까지 이기고 또 이깁시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이기는 자에게는 영혼의 때의 면류관과 상급이 영원토록 찬란한 것입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7~18).
그러므로 예수 안에서 구원받은 자는 마귀 사단 귀신 역사의 우상숭배와 우상의 제물에 관하여 어떠한 핍박과 억압이 와도 구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배신할 수 없으며 자기 영혼을 마귀와 함께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 던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내 영혼을 살리셨으니 나도 죽기까지 내 영혼 사랑합시다.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만 섬기고 예배합시다. 그리고 천대의 복을 받읍시다. 자자손손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육 간에 필요한 모든 복을 받아 누립시다. 아멘
위 글은 교회신문 <76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