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10-13 20:29:30 ]
인류 구원 위해 십자가에 피 흘린
예수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가서
회개해 멸망 피하라는 소식 전하길
예수를 모른 채 죄 아래서 살다가
영혼의 때에 고통받을 자 있다면
초대 교회 제자처럼 순교자들처럼
전도 사명 죽도록 감당하길 당부
사도행전 2장 37~42절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창조한 세계를 사용할 인간을 지으셨으니 인간은 참으로 행복한 존재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인간에게 계명을 주셨으니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6~17).
그러나 인간은 마귀의 말을 듣는 순간에 허영심으로 충만해졌으니 먹지 말라 명령하신 선악과를 먹고 정녕 죽음으로 처절한 지옥 형벌을 받을 신세가 된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4~6).
.그러나 하나님은 죄 아래서 멸망할 인간을 부르셨으니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셨습니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창3:8~9).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아담을 애절하게 부르심은 정녕 죽게 된 인간을 애타게 찾으신 것입니다.
회개해 멸망에서 나오라는 사랑의 목소리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죄 아래서 멸망할 인간을 찾고 또 찾고 계십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은 죄 아래서 죽어 영원히 지옥 형벌을 받을 인간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목소리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신 것도 죄인 된 인간을 찾아 회개하라 하시는 사랑의 목소리였습니다.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침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마3:7~10).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죄 아래 멸망할 인간을 애타게 찾으셨으니 곧 회개하라 하심이요,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셔서 인간을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주려 하심인 것입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초대 교회 제자들도 죄로 죽게 된 자들을 찾았으니 곧 회개하라 하는 복음 전도였습니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2:37~41).
하나님께서 이렇게 죄로 멸망할 인간을 찾으신 것은 죄와 저주와 지옥의 절망적인 고통에서 살려 주시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잔인하다 못해 처절하게 찢겨 죽으시며 쏟아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음 소리는 죄인 된 아담을 찾으시는 절규요, 구원을 완성하시는 사랑의 핏소리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은 죄 아래서 멸망할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의 성취요, 구원받아야 할 인간에게는 구원을 완성하신 성취를 보여 주신 사건이었습니다. 인간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기에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죽어 주신 사건인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이것은 우리에게도 신인 간에 성령으로 경험된 확실한 사건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하신 구원의 성취를 성령으로 증거하셨으며 성령으로 경험케 하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하나님은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죄악으로 잃어버린 자들을 끝없이 찾으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인간을 이토록 사랑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그토록 고난당하신 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오직 인류 구원의 사정을 죽기까지 알고 계신 주님의 목소리를 성령으로 들어야 그 구원의 사정을 알게 되고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2:10~11).
만나는 자마다 예수 복음의 소식 전하길
주님은 성자 하나님으로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의 전도를 완전무결하게 완성하셨습니다. 주님은 전도하러 오셨습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막1:38~39).
그러므로 교회와 구원받은 내가 전도하는 것은 주님의 영혼 구원의 최상의 동역자인 것입니다. 마귀에게 빼앗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지상 최대의 사역이며 주님이 죽기까지 이루신 인류 구원의 사랑을 주와 함께 전하는 것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15:12~14).
그러므로 전도하지 않는 것은 구원받은 자의 신앙 양심이 전혀 없는 죄악인 것이요,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사건과 아무 상관없는 잔인하고 무정한 자인 것입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죄 아래서 마귀, 사단, 귀신에게 이끌려 처절한 지옥 형벌 받을 것을 뻔히 알면서 무슨 양심으로 전도하지 않습니까?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사랑의 핏소리가 되어 봅시다. 내 영혼 살리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에 오르시는 주님의 발자국이 되어 봅시다. 이 땅에 죄 아래서 지옥의 잔인한 형벌을 받을 자가 있는 한 내 한 목숨 다하여 초대 교회 제자와 같이, 복음 전도를 위하여 순교한 순교자와 같이, 죽도록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해 봅시다. 오직 성령으로 전도합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을 찾으시는 주님의 애절한 사랑의 목소리가 되어 봅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