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자

등록날짜 [ 2022-10-24 16:44:03 ]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영혼 전도해 반드시 살려 냅시다

내가 전도한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서 구원받을 때까지

끝까지 사랑하여 구원해 냅시다


주님께서 내 영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기까지

목숨 바쳐 사랑해 주신 것처럼

주가 맡겨 주신 영혼을 죽기까지

사랑하다 천국까지 함께 갑시다



마태복음 22장 34~40절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천지만물을 주셨으며 인류가 하나님께서 창조한 만물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현실의 삶으로 확실하게 알게 하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19~23).


또 하나님은 인간에게 사랑의 법을 주셨으나 하나님께 감사치도 아니하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도 아니하는 죄악으로 인하여 육신이 끝나는 그 시부터 영원토록 처절한 지옥 불의 형벌에서 고통당할 인류를 구원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4~28).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죄로 인하여 저 불타는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서 고통당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죗값을 갚아 주신 것을 믿는 자는 영생도 천국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이것이 죄인 된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 중의 은혜인 것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 ‘영혼 구원’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 된 교회를 세우심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은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실지라도, 하나님의 은혜의 법을 알지 못하여 불순종의 죄 아래서 지옥 갈 지구촌의 수많은 인간을 구원하여 영원히 행복한 천국을 주려 하시는 사랑의 복음을 전하려는 것입니다. 또 단 한 사람도 지옥 가지 않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포기할 수 없는 구원의 사랑을 실천하려 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심이요, 인류 구원을 위한 적극적인 전도인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떠나서는 절망적인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을 영생이 없는 것을 확실하게 아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셨고, 자신의 목숨을 다하여 인류 구원을 이루셨으며, 자신의 의지의 뜻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셨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신 것이 인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뜻에 순종하신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신 것이 마음을 다하여 인간을 사랑하신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신 것이 목숨을 다하여 죄와 사망과 지옥 불의 처절한 형벌을 받을 죄인 된 인간을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주신 은혜인 것입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뜻을 다하여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하여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쉬지 않고 전도하여 멸망할 영혼을 살리고 계십니다. 이것이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들의 사명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끝까지 사랑하고 전해야 할 사명

그러므로 죄로 불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가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구원하신 사랑을 믿고 받아들인 자들이요, 초대 교회와 같이 순교정신으로 죽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신 사랑을 전하여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사랑의 실천자들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신 전도는 죗값으로 지옥 형벌을 받게 될 영혼을 구원하라고 하신 명령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의 계명이요, 죽기까지 지켜야 할 포기할 수 없는 인류 구원의 사랑의 강령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셔서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신 사랑은 기독교의 진리이며 적극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육신이 끝나는 순간에 예수 몰라 죄 아래서 지옥 갈 이웃 영혼을 사랑하여 구원하는 것은 영혼을 살리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주님의 명령이요, 목숨이 다할 때까지 죽어도 양보할 수 없는 적극적인 영혼 구원의 실천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몰라 죄 아래서 지옥 갈 영혼을 전도하여 살려 내고 또 살려 내고 살려 냅시다. 내가 전도한 사람이 예수 믿고 천국 갈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말고 양보도 후회도 없이 사랑하여 구원해 냅시다.


끝까지 사랑합시다. 후회 없이 사랑하여 살려 내고 또 살려 냅시다.


주님께서 내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자기 몸 찢고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셨듯이 나도 스데반과 같이, 사도 바울과 같이 주가 맡겨 주신 영혼을 죽기까지 사랑합시다. 그리고 함께 천국 갑시다.


구원의 주와 영원히 영원히 천국에서 행복합시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1~4).



위 글은 교회신문 <7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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