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12-26 16:51:00 ]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시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셔서 거짓과 허상 파괴하고
나를 구원하신 성탄의 실상이신
예수 이름만이 구원의 믿음 되길
마태복음 1장 18~25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는 인류를 보실 때 육신으로는 마귀 사단 귀신의 압제 아래서 저주와 질병과 가난의 고통이요, 영적으로는 죄 아래서 처절한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인류의 절망적인 시작과 끝을 바라보셨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하나님께서는 전지하신 지식으로 천지간에 인간의 영육 간의 끝없는 고통을 해결할 능력은 하나님 자신밖에는 없음을 아시고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사랑하는 독생자를 주셨으니 인류 구원의 이름을 예수라 정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인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 임마누엘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마1:18~25).
임마누엘이신 예수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영생과 천국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은 죄 아래서 멸망하는 인류를 구원하실 이름이요, 멸망할 처지에 있는 인류에게 다시없을 구원의 복음을 주신 생명의 이름인 것입니다. 과거에나 현재에나 미래에나 어떤 날들이 다시 올지라도 인류가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받을 이름은 오직 예수 이름뿐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영육 간의 불행을 해결할 이름 ‘예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친히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를 해결하고 구원하실 뜻을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심입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은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3~6)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예수 그리스도는 성자 하나님이시기에 아쉬움이 전혀 없으신데도 왜, 무엇 때문에 인간의 멸망할 죄를 대속하시려고 그렇게도 처절하게 죽으러 오셨단 말입니까?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3~45).
이것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죽기까지 실천하신 구세주 예수의 순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은 완성되었으니 구원의 이름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믿음이 있고, 예수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구원이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능력도 함께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또 구원의 이름 예수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구원주이신 예수 이름의 복음 전도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이것은 예수 이름만 인간의 영육 간 불행을 확실하게 해결하신 구원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로 구원받을 믿음이 충만하길
사랑하는 예수 가족이여, 당신은 구원의 이름 예수 이름을 확실하게 당신 심령에 모시고 있습니까?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아니면 그냥 종교적으로 다른 사람이 부르는 대로 따라 부르고 있습니까?
당신에게 성탄은 왜 존재합니까? 하나님께서 나와 당신과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쏟아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확실하게 보여 주셨으니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이름, 이적의 이름, 능력의 이름으로 나를 죄와 사망에서 살려 천국과 영생을 주시려고 성탄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탄 앞에는 반드시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이름 예수가 없이는 영생도, 천국도 기대할 수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물질문명에도 구원이 없으며 문화의 탈을 쓰고 미혹하여 세상을 열광하게 하는 찬란한 세상 풍속도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나의 육신과 함께 동시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허상일 뿐이요, 그저 허무한 것들일 뿐입니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전1:1~3).
예수가 없는 세상 사람들은 멸망하는 세상의 허상을 인생을 다 바쳐서라도 가지려 합니다. 그들은 참된 구세주이신 예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예수 가족이여, 실상이 없을 때는 허상에 허망하게 속고 맙니다. 당신은 믿노라 하면서 사실 세상 물질문명에 집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 우리는 나를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의 참혹한 형벌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고 피 흘려 죽으셔서 세상의 수많은 거짓과 허상을 파괴하고 나를 구원하신, 성탄의 실상이신 예수 이름만 나에게 구원의 믿음이 되게 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0호> 기사입니다.